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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거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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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안개님의 청거북의 저주가 생각케하는 저녁입니다.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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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요 아빠가 잘 삶아 먹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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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요아빠가잘쌀마무거요. 살붕님,무척 오랜만입니다,건강하시지요? 청거북 ? 제 경험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심 상가 중심에서 500원동전 두배 정도크기.... 지금 어항에 청거북만,제(어른)손바닥.... 무조건 잡식성(배추,파리,과자등등) 다 잘 먹습니다 모 저수지에서 여러마리 잡았는데 바다낚시에서 바늘 빼내듯 젓가락으로 입안돌려도 절대 안나옵니다 무조건 줄끊고(어쩔수 없심다) 생태계...어쩌구가 양심을 도와줍니다 제가 잡은넘중에는 어른 손바닥 두개정도 되는넘도 있습니다 귀염둥이 아빠가 삶아먹던 잘 모르지만 붕모 조사님 고향에서는 자라와 같이 취급하는 사례도 직접 겪었습니다.... 판단은 살붕님 스스로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이상 제 경험 소견입니다. 어서 만나서 소주나 한잔 하입시더 아직 거제서 진 원수 못갚았는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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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저는 등껍질만 30 이넘는 놈을 포획해서 큰돌맹이 4개를 뒤집어서 눌러놓았는데도 2일지나니 도망가고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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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거북이....골치 아프죠...ㅋㅋ 제가 알기로는 그이상 훨씬 마니 자랍니다..... 제가 아무것도 모를때 인형뽑는 기계처럼 청거북이를 뽑는 기계가 있었거든요.. 그때 잡아서 한 서른마리정도 키웠었는데.....몇년 지나니까 너무 마니 먹고 마니 자라서 불감당 이더라구요....청거북이 똥에 무슨 독성분이 있어서 냄새가 아주 고약합니다.... 하루라도 물을 갈지 않으면 온 집안에서 악취가 나죠.... 사람들이 방생이라는 이름아래 키우다 저수지나 강으로 보내는데....생태계 파괴의 주범이라고 할수있죠.....저도 대가지에서 큰놈을 한마리 잡아서 삐꾸통에 넣었둔적이 있는데 밥먹고 와보니 삐꾸통을 넘어 뜨리고 도망을 갔더라구요...... 완전 잡식성...못먹는게 없습니다....크기도 계속 자라죠....등껍질 지름이 50센티까지 자란걸 본적이 있습니다.... 대가지에 청거북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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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쿠리 선배님의 왕성한 활동 능력은 청거북이었군요... 원래 이름은 붉은 귀거북입니다. 자라와 같은 효능이 있을것 같아 피도 먹어 봤는데 효능은 별루예요. 요리법은 연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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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거북이라해서 무조건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귀부분이 붉은 색이있는 붉은 귀거북이라는 놈은 잡아 쥑이야 합니다 외래어종으로 생태계파괴 주범입니다 잡게되면 막대기로 이빨 물리게 하구서 손토끼나 없으면 채크나이프로 쌍뚱 짤라 몬도만가게 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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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남자님 포획한것 구경 했는데 징그럽더군요... 저희 회사 상사님께서 고아드신다고 포획하시면 가져오라고 하시던데.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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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찮은 존재입니다. 그냥 지나갈것이지 꼭 한번은 물어주는... 처치가 않되는... 그렇다고 죽이지도 못하겠고. 우짜믄 좋겠습니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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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온천 입구 길가 저수지(신촌지)에도 아주 큰넘이 살고있습니다. 그놈때문에 고기가 없다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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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가봉지에서 잡은걸 봤는데 전 아직 한번도 잡아보질못했습니다. 부산에 거북전문조사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답변 기다려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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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거북. 확실히 생태계 파괴의 한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잡식성이라 뭐든 먹어치우죠. 단지 위안으로 삼아야 할것은 번식력이 블루길,배쓰,강준치 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또한 청거북과 강준치가 사는 곳에서는 모든 어종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융화되어 살아간다는 것이죠. 또한 청거북의 경우 죽은 고기도 먹어 치우기 때문에 단편적이지만, 수질이나 고기들의 병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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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청거북·빨간귀거북이라고도 한다. 몸길이는 수컷 약 15.6cm, 암컷 약 20cm로, 최대 29cm까지 자란다. 등딱지(갑)는 부드러우며 완만하게 구부러져 있다. 등딱지의 빛깔은 진초록색으로 노란색의 줄무늬가 있다. 눈의 바로 뒤쪽에 붉은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서 이름이 비롯되었다. 아래턱은 둥글고, 뒷발가락은 다른 수생동물처럼 막으로 연결되어 있다. 암수 구별은 발톱에서 알 수 있다. 성숙한 수컷은 앞발톱이 자신의 뒷발톱이나 암컷의 발톱에 비해 2배 정도로 길게 자란다. 항문의 경우, 수컷의 경우 꼬리에 위치한 항문이 등딱지의 끝을 벗어나 드러나 있으나, 암컷의 경우 벗어나지 못한다. 또 수컷의 꼬리는 굵고 길지만 암컷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수생동물로서 물이 많고 비교적 흐름이 약한 호수나 큰 강에서 주로 살며, 작은 웅덩이에서도 볼 수 있다. 주위에 늪지대와 같이 물풀이 많은 곳을 좋아한다. 알을 낳을 때나 새로운 서식처를 찾아나설 때가 아니면 물가를 떠나지 않는다. 어릴 때는 육식성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초식성으로 변하고 어른이 되면 대부분 수생식물만을 먹는다. 번식기는 3∼7월이다. 암컷은 해변에 산란할 곳을 정한 후 몸속에 저장되어 있는 물을 마른 흙 위로 내보내 축축하게 한다. 여기에 뒷발를 이용해 지름 7∼25cm, 깊이 2.5∼10cm 되는 구멍을 판다. 이 구멍에 1년에 5∼22개의 알을 낳는다. 부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3개월이며,년, 암컷은 3년이 걸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화한 후에도 산란장소를 떠나지 않고 이듬해 봄에 나오기도 한다. 성적으로 성숙하는 데에는 수컷은 1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거북이다. 자연상태에서 수명은 약 20년이다. 원산지는 미국으로 인디애나주에서 뉴멕시코주까지, 텍사스주에서 멕시코만까지 널리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애완용으로 키운다. 그러나 종교적인 방생을 비롯한 여러 이유로 자연에 놓아주면서 생태계 파괴를 불러왔다. 이로 인해 지금은 수입이 금지되어 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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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픈 녀석 맞습니다. 어찌할수가 없어서 대부분 살려줍니다. 징그럽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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