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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치와 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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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치는 잉어목 강준치아과의 물고기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어종이다. 통상 50센티 정도이나 간혹 70센티가 넘는 개체도 발견되는 큰 물고기로 강태공들의 손맛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늦가을 한강 등 큰강의 중하류에서 강준치를 낚는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띈다. 몸은 길쭉하고 옆으로는 마치 칼처럼 납작하다. 눈이 머리의 윗부분에 달려있고 입도 특이하게 위쪽을 향해 있다. 몸의 아래쪽 배 부분에는 끝이 매우 뾰족하게 생긴 부분이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사이에 돋아나 있다. 이것을 칼날돌기라고 부른다. 체색은 전체적으로 은백색이고 등 쪽으로는 은회색이거나 청갈색을 띠기도 한다. 강준치의 어린 치어는 몸이 투명하여 속의 뼈까지 훤히 비친다. 또한 몸 색깔이 반짝이는 청색을 띠기도 하여 그렇게 예쁠 수 가 없다. 그래서 종종 강준치의 어린 새끼들을 관상어로 기르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큰 개체는 성질이 급하고 비늘이 약해 잡히면 오래 살지 못한다. 주로 큰 강의 중하류지역 물흐름이 완만한 곳의 표층을 떼지어 몰려다니길 좋아한다. 식성은 작은 물고기, 갑각류, 수서곤충 등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이나 관상어 수조에서는 일반사료도 잘 먹는다. 우리말에 썩어도 준치라는 표현이 있다. 이때의 준치는 바다 물고기 준치를 말하는 것으로 그 맛이 일품이어서 생겨난 말이다. 그러나 민물에 사는 강준치는 일반인들에게 가시가 많고 맛이 없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주로 서해 쪽으로 흐르는 강에 분포하며 낙동강 수계에는 이와 닮은 ‘백조어’라는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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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 :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 몸길이 50㎝. 몸은 옆으로 편평하여 밴댕이와 비슷하나 몸집이 크다. 몸의 등쪽은 청황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나와 있다. 배지느러미는 작고 뒷지느러미가 매우 길다. 얕은 바다의 중층의 모래진흙 바닥에서 살며 새우나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6∼7월 무렵 큰 강의 하류나 하구 부근에서 산란한다. 서해안, 특히 금강에서 15㎞ 상류까지 거슬러 올라가 산란한다는 사실이 조사 결과 밝혀졌다. 맛이 좋은 생선으로서 한국의 중요 어종인데, 살에 가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중국·일본·타이완·필리핀·동인도제도·말레이반도·싱가포르·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초여름 계절식품으로 널리 상찬된다. 강준치: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몸길이 40∼50㎝, 큰것은 1m 정도. 몸은 단단하고 옆으로 평평하다. 머리 부분의 앞등쪽은 약간 우묵하게 들어가고 머리 뒷부분은 솟아올라 있다. 배쪽의 용골돌기는 양쪽 배지느러미 기저(基底)에서 항문에 걸쳐 있으며 배지느러미보다 앞쪽은 둥그스름하다. 입은 거의 수직으로 열린다 -nate 백과사전- ** 엄연히 전혀 다른 종입니다. 근래 강준치는 민물 루어 대상어로 인기 상승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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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두분 말씀 고맙습니다 아래 246번글 팬터마틴님 글을 보면 준치가 불루길 알을 먹는다는 글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야기하는 준치는 무슨고기를 말씀 하시는지요 준치는 바다고기줄 알고있고 위에서도 말씀이 있으지만 강상류까지 올라온다고 알고있는데 소류지에서 말씀하시는 준치는 그럼 무슨고기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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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강준치가 맞나봅니다,,,큰 피리처럼 생겼더군요... 어제,,,대구의 소류지에서 피싱켑 촬영으로 소류지속을 보여주는데.,, 떡밥을 먹고 있는 붕어와,,피리처럼 생긴 고기도 먹이를 먹는데,,,,자막에는 "준치"라고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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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강준치가 맞습니다. 보통 준치라 부르더군요. 꽤나 한 성격합니다, 생긴걸 봐서는 잉어과는 아닐 것 처럼 생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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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치에 한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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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아는바가 없습니다. 많은 잡고기를 잡아 보았지만, 준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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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전에 모정수로에서 준치를 30 정도되는넘을 몆마리 낚아봤습니다 처음엔 그고기를 잘몰라는데 옆에분이 준치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준치는 바다에서 사는데하고 생각하며 믿지를 안해거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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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살치아닌까요? 전에 합천호를 작살내든 그넘들요^^; 비슷하게 생겼잖아요.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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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낚수할때 붕어내색시님이 몇수했어요 피리라고 우겼는데 자꾸 큰넘이올라오데요 그리큰 피리는 첨인지라 고개를 갸웃...ㅎ 그넘이 준친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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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피리있었자나요...허. 작은아버지 제가 준치도 모를까봐서요..^^ 분명 피리도 있었습니다. 청록빛띠는거요.. 준치비스무리하게 생긴겄도 있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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