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북서풍 6 ~9m 풍속이 좋습니다.
건강하고 가슴이 충만할때
머리가 맑아지라고 재충전하러갑니다.
전자구멍찌가 스물 스물 사라져 잼질하니
묵직한게 바늘털이 안하여 앙카인줄 알았는데 왠 문어가 올라왔습니다.
즉석으로 데치어 고맙게 음미하였답니다.
철수하면서 낚시일기 쓰러고 기념촬영합니다.
다른각도에서 인증샷
장소: 남해 조도.
일시: 2013. 2월 20일(수)
물때: 3물. 간조 11시 만조 6시
날씨: 북, 북서풍 6~9m, 맑고 구름 조금, 달영향이 있슴.
출조하고 싶어도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
다음으로 미뤘던걸 생각하면
옛전의 저의 생활이었던 것 같아 미련없이 남해 조도로 바람쇄고 왔습니다.
남해 조도에서 처남이 정치망 어장일을하여 조황정보를 잘알려줍니다.
깜박하고 디카를 안가져가 핸드폰으로 몇장 기념남겼습니다.
7년전의 컴퓨터가 너무 느려 컴퓨터를 새로 장만했는데
핸드폰 프로그램깔고 업데이트하는데 에러가 자꾸생겨 고생좀했네요.
건강을 위하여
바람만 6 ~9 m 이면 다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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