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 눈큰볼락이 몇일전 부터 눈에 아른거립니다.
그렇지요. 뽈락시즌이 돌아왔네요.
시간이 맞는 분들과 남해 눈큰뽈락 눈마춤하러 가봅니다.
아들 현보넘도 외가집에 간다고 따라나섭니다.
고맙게도 부산에서 문산휴게소까지 현보 아들넘이
문산부터 남해도까지는 즐거운상상님이 태워줍니다.
 
도착하여 그리운 분들과 포옹후 채비준비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가 끊일줄 모르지요.^^
처남이 요즘 어장 일때문에 바쁘실텐데도 정치망 큰배로 손수 운전해줍니다.
포인트까지 10분도 안걸리지만 각자 비장의 볼락 채비합니다.
특히, 운칠기삼님이 동행하여주셔서 참으로 기뻣답니다.^^
즐거운상상님이 저두 한컷찍어주네요.
귀한 돌볼락이라 카메라에 담습니다.
잡자마자 팔공산님의 일품회 솜씨가 발휘됩니다.
회원님들 즉석회 맛보게 해주신다고 공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무리 많이봐두 물리지않는 뽈라구
잘생긴 증명사진입니다.
사랑과평화님이 "조과는 인간성에 비례한다." 하니
메주콩님이 정말로 남진, 나훈아님처럼 휘나레에 제일 많이 잡으셨지요.^^ 호호~
씨알이 크고 마리수도 충분합니다.
하두 예뻐 요리 저리 감상합니다.
즐거운상산님이 혼자서 잡은 또 다른쿨러
그림이 많아 2부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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