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 장어하면 스테미너부터 피부미용까지 오만 때만 다 좋다하지만,
비린내를 싫어하시는분은 잘 드시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
그래서 가격은 조금 비싸보여도 거부감이느껴지지 않는 구이집
한군데 소개할까 합니다.
한 접시가 1 키로인데 28,000원입니다.
두사람은 충분히 먹을수 있는 량입니다.
소금구이지만 굳이 소금을 치지 않아도 됩니다.
비밀은 여기에 있는것 같읍니다.
양념간장 !!! --------생강입니다.
생강이 비린내를 잡아주고 있네요.
 
다소 아쉬운 점은 생강이란 다른 모든 맛까지도 다 잡아 버린다는 것에 있지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어구이하고 통마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구워진 장어구이를 이제 시식해볼까 합니다.
먹을때마다 한번씩 찍어보았습니다.
한면이 익으면 가위로 가운데 반으로 짤라 구우니 타지도 않고 노릇노릇 잘 구워지네요 !!!
 
어떻습니까 ???
잘 구워졌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
뭐 기호에 따라 이렇게도 한번 먹어볼수 있지 않겠읍니까 ???
 
명지에서 녹산방향으로 가다가 강서 경찰서 지나 수문 미처 못가서
오른쪽에 있는 [장룡 민물장어구이 ] ( 051-971-8077) 장룡수산 본점이랍니다.
회식분위기 무르익어가며 분위기 띄웁니다.
 
사진 한번 찍어달라해서 찍었는데.......
어디다 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샷 !!!
 
마무리는 시레기 된장에 밥을 말다시피하여 한그릇 비우고 나니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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