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지인이...주촌방향으로 늦은 시간 대를 담군다고 해서
주촌방향으로 차를 몰아 봄니다.
우선 덕곡산업단지 안쪽으로 돌려면서 두곳에..소류지를 살펴보니..
개구리밥이 지천이더군요
출조인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시 돌아나와..주촌지로 방향을 돌리니...이곳역시...출조인은 전혀 없더군요.
몇몇 소류지를 더 둘러보고
한곳에 도착해서...두분에 조사님들이 자리한 모습을 확인 할수가 있었습니다.
불을 최대한 낮추어..살금 살금 가면서도..헛김침 두어번 하고
안녕하세요..손맛좀 보셨나요^^ 하면서 다가가니..놀라는 기색이 없더라구요
아주..사람이 조심히 인끼척도 없이 다가오면 많이 당황 할수 있으니 조금에..인기척을 보이며
손맛 좀 보셨습니까...라고 했더니만...
34..32..30..30 월척만 4수를...
요즘같이 물이 차가워 안나오는데...기온이 들숙날숙해서 힘든 이시기에...
아...체비와...미끼를 보여 줌니다.^^ ㅎㅎㅎㅎ
아마도 내일이나..이번주안에는 제가 그자리에서 그대로 도전할듯 싶습니다.
이상 주촌 방향 소류지에서...[투]특파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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