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낚시인 일어입니다^^
간단히 짬낚으로 3일째 연초수로를 가보았습니다.
제법 큰비가 내린뒤 첫날은 다들 호조황에 빈손으로 가시는분은 없었던거같네요.
밤8시부터 자정까지는 6~7치가 주를 이루었고 새벽녁에는 월척급 붕어들이...
늦은 새벽부터는 외대신공으로 5수정도?ㅋㅋㅋ
전 새벽2시부터 오전8시까지...
둘째날은 마리수 확보위해 초저녁부터 투입...청태가 많이 깔려서 고생하다
결국은 자정무렵철수 ㅜㅜ 다른분들도 간신히 손맛만본정도?
셋째날은 오후5시정도 투입 온리 옥수수로만 승부보다 무관심한 붕어들에 열받아서
글텐투입 입질은 활발하고 좋으나 애기붕어와피리들에 개고생만 ㅜㅜ
8시무렵 해가지고 다시 옥수수투입 다시금 청태가 끼어 올라오네요 ㅜㅜ
아직 청태를 피해서 낚시하는법을 몰라 그냥 시간당1~2번에 입질에 애만태우고
자정무렵 추위와피곤함에 철수했네요...
윗글에 보다시피 낮시간만 피하시면 6~7치급은 글텐으로 충분히 손맛보실수 있으십니다.
야간에는 월척을 노리며(전 아직 월척을 잡지 못했네요 ㅡㅡ;)옥수수로...
새우랑지렁이는 써보질 않았지만 자주오시는 분들 말로 어렵다네요...특히새우
참고로 전 이제 배우는단계여서 2.6대 두대로만 낚시합니다 ㅋ
보통3.2대부터4.0대까지 5~6대 놓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오늘 짬낚하실려는 거제분은 연초술로 ㄱㄱ
거의 실시간 댓글보니 선배님들 한수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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