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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
참! 언제쯤이나 낚시 다니는 길이 룰루랄라가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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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하였으면,,,투망은 허용하고 낚시는 금지라,,,,,
지렁이통,페트병,,,어디든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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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로 (한림 에서 농로 타고 쭉 들어가 안쪽 수문 있는곳)
어제 가봤는데 장마때 물 불어 떠내려온 스치로폴 패트병
-> 물에 잘 뜨는 것 천국입니다
한봉다리 실천으론 엄두가 안나 더믄요
이렇게 우리 하천은 병들어 가고 있읍니다/
물에 뜬게 이러면 가라 안자 안보이는건 얼매나 될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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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가장 눈에 띄고 보기싫은것이 떡밥봉지와 지렁이통이지요!
평생을 두어도 썩어없어지지도 않는것들인데 왜그리들 버리기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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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자가 더 많을수록
우리가 설 자리가 줄어드는게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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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깝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투망은 허용하고 낚시는 금지되는거 아닙니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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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장 쪽에는 우리가 도착하니까 배수장 관리인이 쓰레기를 주워서
태우고 있었고 건너편에는 낚시를 마치고 전등을 비춰서 주위에 있는
쓰레기는 주웠답니다.
만일에 밤 낚시를 하실려면 쓰레기를 먼저 주워야 되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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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통은 종이로 만들면 조금 아아질라나...
혼자 생각해 봅니다..
경붕사가 출동을 함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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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기분이 씁쓰레 해 지네예.
즐낚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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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출조 나가면
꼭 주위 청소 하고 오겠다고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서 다짐합니다
김해 모낚시점에는 지렁이통 들고오면 1000원을 현금으로 주진 않고 할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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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좋은 정보와 충고 감사 드립니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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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터트린건 아니였는데.. ^^ 안빈낙도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렁이통 이야기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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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씁한 마음이 듭니다.
안빈님 늘 안출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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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 입니다.자기가 가져간 쓰레기는 꼭 가져 와야하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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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렁이를살때 통에 넣지 않고 봉지에 담아서 삽니다...
어디가나 지렁이통 페트병 정말 보기 않좋더군요..
요즘은 낚시점에서 지렁이 봉지에 담아달라면 더 싱싱하고 좋아요..
앞으로 쓰레기 얘기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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