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리지
작년같은 호 조황을 기대하고 몇번씩 가신 분들 대부분 황입니다. 간간이 낱 마리는 나오나
밤새 입질 보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동트기 직전이 가장 유망합니다.
2. 남월지
유리지 근처입니다. 아직 붕어가 입을 열지 않는데,,,,터지면 월척 대박이 가능한 곳입니다.
유심히 관심보여야 하는 곳입니다.
3. 봉하곡지
하루 낚시에 끈기 있게 버티면 4짜 중반이 거의 보장되는 곳입니다. 배스터라 터가 쎈편입니다.
4. 신제지/ 일명 영산 새못
잔잔한 손맛은 늘 가능한 곳입니다. 주로 떡밥 낚시를 하는데 지금부터 배수전까지 옥수수를 사용하거나 밤에 새우를 쓰면 대물상면 확률이 년중 최고조의 시기입니다.
5. 천왕지
떡밥이나 옥수수 낚시하면 중후한 입질과 짜릿한 손맛, 준척급 마리수 가능한 못입니다. 수질도 상급입니다.
6. 옥천지
떡밥에 손맛 최상의 마리수 붕어가 가능합니다. 밤에만 나옵니다. 주로 10시경부터 입질 시작. 올림보다는 내림이 강세입니다. 물론 올림도 됩니다.
7. 고지지
영산 IC 에서 계성 방면으로 가면 길옆에 있는 못입니다. 마리수 재미가 아주 좋은 못입니다.
8. 공수곡지
배스터입니다만 하루 밤에 힘 아주 좋은 준척 붕어 3수 이상은 가능한 한적한 못입니다.
상기 못 중 관심 있으신 분은 쪽지로 문의 주시면 포인트나 미끼, 채비 , 입질 타임 등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곧 배수기인데 그전에 미리 미리 손맛봐야 한해가 무난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같은 낚시꾼인데 심정 잘 압니다. 암요,,알구말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