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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방면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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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덜렁군님!!!! 정말 고마우신 정보입니다. 추석 다음날 보니까, 제방 약 1m 까지 물이 차 올랐던데, 안정이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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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서 에이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함안쪽으로 좌회전 광려천다리 건너기전 주유소앞에서 우측제방타고 조금가면 한국삼베공업 공장짓다가 중단된곳쯤에 보면 만처럼생긴곳 수초도 많이 있고 큰물이 들고나면 씨알 좋은 붕어가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보에 물이 많이 넘칠때 보밑에서 지렁이로 1시간에 40여수 한 기억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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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서에이스 아파트앞 만처럼 생긴 곳에서는 8월초에 제가 130마리의.. 모기를 잡았습니다. ^^ 그곳에서 어쩌다 밤을 세게 되었는데, 현지꾼(밤 12시 이후에 오시더군요)의 말씀으로는 새벽3시부터 입질이 온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서 밤을 세며 낚시를 했었습니다. 정말 새벽 3시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입질이 오더군요.. ㅎㅎㅎ 다음날 아침 그 조사님들의 어망에는 7-9치의 붕어가 10여수 있었습니다. 지는 꼴랑 한마리.. 저는 합수지점에 가까운 곳에서 했었고 그 분들은 중간쯤에서 하시더군요. 미끼는 글*텐80% 프로*밥20%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심은 1-1.5m입니다. 참고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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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덜렁군님은 잘 되었는데 오늘 저는 왜 붕어구경 못했을까요? 정답 : 실력.ㅎㅎ 덜렁군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조행기에 있는 사진 하나 빼서 여기 올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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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지기님 말씀하신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현지인(칠원사람)이 돌라도라고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어릴적 자원이 풍부하기로 소문이 났던곳인데.... 한때 수질이 넘 나빠졌던 적이 있었는데...이후엔 어찌 되었는지 몰랐었습니다. 최근에 낚시를 하는 조사님들이 간혹 있다는 말은 들었었는데..특히 큰물 후 대물이 나온단 말은 많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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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고마워요. 정말 밑천 다 드러내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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