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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462.jpg (146.9 KB), Download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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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4단 받침대 받침틀(경매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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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파일 크기가 큰 관계로 로드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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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해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필요하신분에게 낙찰이 되었어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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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중출조넘도 그 받침틀을 갖고있는데(어느 분이 기증해주셨음) 다대편성을 하자니 2%가 부족하다쿠데예. 해서, 포커페이스로 들이댐미더. 1000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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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자로서 경매 마감을 당겨도 되는 지 아리송합니다~ 첨 기증품이고 원없이 사용한 받침틀이라 애착이 가서 더 튕기고 싶지만 2%부족이라는 절박한 표현에 기증자는 그만 쓰러졌습니다 경매 마감하고 최종 낙찰자는 우중출조님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불만 있으신 선후배님~~ 말씀하이소~ 또 다른 보따리를 풀겠습니다~~ 참고로 저 받침틍에 의해서 회생돤 붕어는 열손가락으로 백번이상 셀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붕어들이 스쳐 지나가고 지들 붕어 노는 곳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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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하신 선배님의 의견에 수렴하여 조기 마감을 하도록 하겠읍니다.. 우중출조선배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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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허허...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고작 천냥짜리 엽전을 들고 가기엔 낯이 느무 간지러버서리... 2%가 뭐길래 멀쩡하신 분을 쓰러지게 만들고... 십만냥짜리 엽전보다 디기 무거운 천냥짜리 엽전을 우예 들고 가는지 토요일 아침부터 내내 근심이 되는 하루임더. 우짜던동 잘 쓰겠심더. 흐흐흐...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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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물품에 욕심도 없었고 이 편법 또한 사람사는 정이고 유연함이라고 해버리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웬지 씁쓸해지는건 한번의 예외는 여지없이 또다른 예외를 불러오는 법이고, 원칙과 기준이 무너지면 반드시 탈이 나는것을 보아왔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늙은이의 쓸데없는 기우때문에 혹 누군가의 마음이 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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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언제나 좋고 편안한 분들이 자유롭게 방문 하는곳이기도 하지요. 모든님들 너무 신경 않쓰셔도 됩니다. 무부담 편안함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북두의 대충적인 생각입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그리고 평풍골님 좋은 물품 기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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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사님과 북두칠성님이 말씀하신 뜻 잘 알겠습니다. 기준과 원칙은 분명히 있으나, 기증하신 분이 비공개가 아닌 공개적으로 의사표명을 하셨기 때문에 이 코너 관리자 진영맨님께서도 공개적으로 승낙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중출조님 축하드리고요, 평풍골 선배님의 다른 보따리 기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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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택배 발송완료했습니다 낙찰받으신 우중출조님과 몇차례 쪽지 교환이 있었습니다 공개적으로 이자리를 빌어 공공질서를 어지럽힌 점 깊게 사과 말씀 올립니다 이번 경우를 터울삼아 경붕사를 깊게 사랑하시는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마음 깊이 되새기면서 티끌 같은 정성이지만 건전한 낚시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참고로 우중출조님이 기증코너 최저 낙찰금액이라 말씀하셨는데 부담스러우셨는 지 낙찰금액 + α 로 구매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기증코너 관리자님이 진영맨님이신가요? 단디 챙기소~ 이것이 경붕사의 알듯 모를듯 하는 매력인 듯 싶습니다 이상 경붕사 가입한 지 100일도 안된(음~ 두달도 안되었군요~) 새내기의 옹색한 변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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