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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건강에 이상이 생기시면 방문해주세요.부산 동래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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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곳에 아픈증상 남기면 답글달아주실려나요?...몸뚱이가 예전같지않아서요 병원갈 짬내기두어렵구...먹구살려니...대한민국 아빠들 참 살기힘듭니다 .................. 이찌보면 낚시갈시간에 병원가면되지만^^....스트레스해결하는데는 병원보다야 낚시가 더 좋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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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선 뵙지말고 물가에서 함 뵙시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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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제아빠님..^^ 왼쪽 눈이 떨리는건 .. 제 설명이 맞나 보세요..^^ 저도 왼쪽눈밑의 피부(근육)가 간헐적으로 떨렸읍니다... 그래서 한의원에 가서 맥을 짚어보니.. 이유인즉.. 항상 마음이 급하냐고 묻는겁니다..^^ 마음이 무엇인가에 쫓기는듯... 화가 나면 속으로 삼키고..그니까 열이 받아 얼굴은 벌개지는데.. 그걸 표출을 못하는거죠... 쉽게 애기하면 얼굴의 수분이 마른다는거지요.. 물이 100도에 증발이 되듯이.. 사람몸안의 수분이.. 그런 스트레스에 의해 마른다는 애기죠..^^ 이건 한의사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한약 먹은기억은 없지만.. 침은 맞으러 몇번갔던기억이 있네요.. 이때 ..전 정신과 치료도 받았답니다... 사회 공포증에 우울증..^^ 워낙에 회사생활에 치이다 보니.. 이런저런 병이 생기더군요.. 다~ 스트레스 덕분이죠.. 지금은 오른쪽 눈 시력이 차츰 나가고 있읍니다... 밤엔 오른쪽 눈 거의 안보입니다..^^ 그래서 밤낚시 할때..찌불 보거나.. 낚시대 들때 낚시줄을 제대로 잡지못합니다..^^ 휴~ 아픈자랑.. 그만해야겠읍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그대로 지만.. 저 마음가는대로 생활합니다... 제가 일하는 8시간 근무시간엔 쉬지 않고 일하고.. 대신 퇴근시간이나 쉬는날은 무조건 지키는거지요..^^ 제발로 나오면 실업급여라도 못받으니까... 언제나 짤리는 날만 기다리면서 회사생활하고있읍니다..^^ 행여 일자리 구하시는 분께서 이런글 읽음 이해못하실수도있지만... 음~ 더이상 쓰면 안돼겠읍니다..^^ 회사 생각하면 또 열이 스멀스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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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떨림이 있었습니다 눈떨림은 거의 80% 스트레스성이라합니다 낚시하면 완쾌 될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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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제아빠님 반갑습니다. 쟤가 의사는 아니지만 병원생활 한 20년가까이 하다보니 반의사(돌팔이 ㅋㅋ^^)가까이 될깁니다. 친구들중에도 눈떨림 이야기로 많이 묻기도 하더군요.신경과 과장하고 술자리에서 함 물어봤는데 보통은 님이 아시다시피 스트레스와 과로가 보통원인이라고 합디다.비타민 부족인경우도 있구요. 비타민(종합비타민:약국에 파는거)좀 드셔보고 과로하지 마시고 맘 편하게 하시면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신경과(신경내과)로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봐야 할것같습니다.문제가 있으면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리고 손이 저리는 현상은 주로 고지혈증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님께서는 살이 쪘는지요? 어깨와 팔까지 저리는 경우는 목디스크가 대부분입니다. MRI찍어보면 나오구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혈액검사)가 높은지 검사함 해봤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도 집안에 걱정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간나시면 저희 병원에 함 방문 하셔도 좋습니다. 언제 낚시도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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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근처에서 한번 보입시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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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한번더 봅시다,,병일이도 이야기하던데 아느야고 물어보더라고 연락한번씩 하고지넵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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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주에 날함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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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필요하게되면 꼭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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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제아빠님 제 경험엔 젤 정답이 돈쥬앙님 같습니다 그리고 병원보다는 일단 정확한 진단후 개인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집안일까지 적은걸보니 남들이 이해할수없을정도의 심각성이라 생각하는데 감정보다 순리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일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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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이 있을 경우 많이 이용하시면 좋을 듯 쉽네요. 전 대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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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하는 마음이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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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도움 받을일이 있을듯 싶네요. 늘 서로 돕는 마음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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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아가씨만 보면 한쪽 눈꺼풀이 떨리는 ..중병도 있다고 합니다.. 약도 없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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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서 병원에서 뵙는 것 보다는 건강하게 물가에서 뵙는 것이 훨 낫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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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만 알았어도....... 건물 증축공사는 끝났습니까??? 예전에 몇일 입원당시 공사소음으로 신경이조금 쓰였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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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에 살고 있으니 몸에 이상이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감사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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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취지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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