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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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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물과 같은 조행기 입니다. 얕은 물은 시끄러우나 맑고 영롱하고... 깊은 물은 영롱하지는 않으나 조용하고 무게가 있어 좋습니다. 나는 나무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나는 바위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정말 서정이 넘치는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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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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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라기 보다는 하나의 인생지침서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조행기는 오랫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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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어버서 혹시나하고 회원정보를 2번이나 클릭 했습니다.. 쉰이 넘은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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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정말 멋진 전염병 이 되길 항상 바랍니다.. 아름다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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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뿌리 만으로도 가지 내려주는 든든한 나무가 되곺읍니다. 많은 날들을 그렇게 바램 만으로 사는 게 인생인 것도 같습니다. 가슴에 물파스를 뿌린 것 같이 마음이 시려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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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님의 조행기를 보니 낭만님의 조행기를 보는듯한 착각을....칭찬입니다. 이제는 좋은 한해라 하기엔 좀 그런것 같고 가락님도 한해 잘 마무리지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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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여러 선배님 말씀도 고맙습니다. 덜렁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올해 좋은 마무리 하십시오".가 더 났네요. 고치지는 않고 이렇게 다시 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붕어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주는 시간을 보내줍니다. 몇시간에, 밤새 얼굴 한 번 볼까 하는데 그 시간 동안은 저만의 시간입니다. 예전에 제가 물속과 교류를 한다는 표현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보다 지금 더 많이 느끼는게... "내가 지금 현시점에서 무엇을 하고있는데, 붕어의 생각도 같을 것"이라는, 그런 맘을 가지네요. 조행기가 너무 조용해 침울한것도 같고, 나이 맞지 않게 재미가 없는 것은 좀 다르게 쓸려고 하는 것 내지는 천성인가 봅니다. 다르게 말하면 철이 없는겁니다. 시절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는 "철" 언제쯤 철이 들련지...ㅋㅋ 오팔붕어님의 멘트가 기다려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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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아침에 한참 생각을 하게 하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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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감동이오는 멋진 조행기네요.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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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닮으모 안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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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조행기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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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잔잔한 조행기에 덩달아 동행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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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글 입니다. 눈시울이 더워 지는군요.. 좋은 글에 좋은 멘트.. 헛탕치기 선배님의.. "깊이있는 물과 같은 조행기 입니다." 즐거운 낚시님의.. "못믿어버서 혹시나하고 회원정보를 2번이나 클릭 했습니다.." 만땅 대선배님의.. "가슴에 물파스를 뿌린 것 같이 마음이 시려옵니다." 제 머리론 보다나은 멘트는 불가 합니다.. 만땅 대선배님의 멘트를 도용코져 합니다..ㅎ "눈팅이에 물파스를 뿌린 것 같이 눈팅이가 시려옵니다." 가락님의 글.. 가까운 미래에 다시 접할수 있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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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행시네요^^* 언제나 나무처럼 선하고 든든한 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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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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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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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온이 제법 내려갔습니다. 글 보아주신 님들께 고맙고 격려주신 선배님, 동료와 후배님께도 감사합니다. 오팔붕어님의 말씀은 넘 부담이 되어(?) 눈물이 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나무꾼님은 처가둠벙 언제 또 가시는지요? 고맙습니다. 12월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고 마무리 잘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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