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모수로에서 8치 한수하고 조과는 옆의 후배에게 인계하고 12시 친구아들
결혼식 참석차 철수하였습니다.오후에 사랑하는 후배에게 전화하여 남지 ㅅㅈ 늪으로
밤낙시가기로 약속하고 채비준비중 합천 모낚시점 사장님께서 고기나온다고 빨리 오랍니다.
급히 약속한 후배에게 전화합니다.합천가자고 의기투합하여 후배 회사마치고 합천으로 고 고
그런데,도착하여 안내받아간 포인터 에는 20여분의 조사님들이 이미 포인터를 선점하여(낚시점
사장님도 이렇게 소문이 빠를줄 몰랐다고함,사실은 오늘처음 고기가 나온다함) 낚시할자리가
없습니다.할수없이 근처에 자리를 잡고 밤낚시는 안된다고하여 추운날씨에 날밤을 샘니다.
턴트,파라솔 필요없다하여 빈손으로갔는데,엄청춥습니다.할수없이 낚시점 사장님 파라솔을
빌려 사용했지만 어쨋든 엄청 추웠습니다.
날밤을새고 아침에 붕어를 기다려보지만 나에게는 감감 무소식 부루길,배스만 인사를 합니다.
그래서 정보를 캐고자 근처조사님들을 방문한 결과 낚시대가 거의 4칸대이상 6칸대를펴고
낚시를 하십니다.저는 4칸대이상은 없습니다.난감합니다.수초대를 노리려면 그래야만 한답니다.
결국 한마리도 못잡고 철수를 했습니다.그곳은 자리싸움이심하여 전날오후 자리를 미리 잡아야만
된답니다.참고하셔야 합니다.이상 황당조행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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