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일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저녁,,,
오늘은 또 오데로 가 볼까 고민 고민 하루종일 낚시 생각뿐이네요,,,
일단 퇴근후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자주가는 인근 집현 소류지에 대를 담가 봅니다,,
4월초,중순까지 그래도 손맛 진하게 보던 곳인데 요즘들어 통 입질이 없습니다,,,
붕애 얼굴만 보고 철수 합니다,,
2.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보낸후,,,
일요일 아침 9시부터 나갑니다,,,
그런데 새찬 바람에 이기질 못하고 점심때쯤 철수 합니다,,,
밤낚시를 위하여,,, 화이팅,,,
저녁 5시에 다시 나갑니다,,,
오늘은 난생 처음 대물낚시에 도전해 봅니다,,,
새우를 사고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든 낚시대로 손질하고,,,,
저녁 7시부터 새벽 6시까지 새우낚시에 도전하였습니다,,
저녁에도 마찬가지로 바람이 불었으나 자정을 넘기면저 바람이 잠잠 해지면서 찌가 조금씩
움직이더니 8치급 한수,,,
새벽 2시경 2.4칸대에서 또 한번 입질 신나게 낚아채어 씨름을 하였으나 그만 원줄이 터져
버립니다,,, 어이쿠,,,
그리하여 처음 도전한여 한수 재미 보았습니다,,,
3.월요일 근로자의 날 휴무,,,,
오늘 새벽까지 하고 피곤하였으나, 마누라 출근하고 혼자 할일이 없어 오후 2시부터 마누라
퇴근까지인 6시까정 떡밥 낚시 도전,,,
진한 손맛 보고 철수,,,
이리하여 황금연휴 3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정말 낚시하다보니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 버리네요,,,
담에 또 새우낚시 도전해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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