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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조행기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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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풍경화를 보는듯 하다가 갑자기 가슴이 허전해 지네요. 다음엔 꼭 운수대통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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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 많이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기다릴만 했습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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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허무함에 마음이 뻥 뚫린듯 공허하셨겠네요.. 안타깝지만 다시 재충전하셔서 도전하시면 꼭 기회는 다시 오리라 생각됩니다. 파이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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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허탈 하셨을까? 항상 뜰채가 문제 입니다. 안펴면 이런일 당하고, 펴면 쓸 일이 없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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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들거리는 몸을겨우 추스리고 다시금 찌불을 노려보지만 놓친놈의 환영으로 집중이 되질 않는다.... 님에 그열정 존경스럽습니다.더군다나 4짜에 육박 하는 놈과의 혈투에서의 패배 쓰라림.... 새우낚시에서만 느낄수있는 그 긴박감이란.....[지두 새우낚시 무지 좋아함]. 청어지님 너무 실망마십시요 그놈이 있길레 또 끝없는 도전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즐낚하시구 어복 충만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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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지님! 오랜만의 조행기에 팽팽한 긴장감과 아쉬운 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항시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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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 혼자선 정말 해결하기 힘든것도 있습니다. 손톱밑에 박힌 바늘 뽑는것. 안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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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일이 있어 청어지님 조행기에 코멘트를 미루었더니 그사이 조행기가 엄청 올라와 버리네요. 그래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고요, 놓쳐버린 대물에 대한 안타까움이 제게도 전해져 오네요. 다음에는 꼭 얼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내일(12시가 지났으니 오늘이네요) 거제, 통영쪽으로 가는데 오래전에 청어지님이 제게 소개해주신 저수지에 한번 가볼라꼬 생각중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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