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금요일 평강천 수로에 8시20분 도착. 수질은 별로 좋은 펀이 아니다
마침 밤 낚시을 하고 일어나는 조사의 반응은 신통찮다 . "그저께는 입질이 붙어는데
어제 밤새도록 영 재미 못봤다" 2명의 조사를 보내고 품질되었을 그곳에서 3인조
대를 드리우다 수초에 최대한 붙이고 1.5칸,2,1칸,2.5칸 떡밥,지렁이 ,내림1대,올림2대
1시간 동안 영 반응이 없다, 2인조 급파 ,입질 가능한 주변을 탐색....
반응이 없다, "붕어들 모조리 계모임 갔나 , 쩝~""!
철수!! 한림쪽으로 떠나보자!!
모정 수로도착! 물색 혼탁하다 그래도 김해 공기보다 맑고 푸른빛에 눈이 편하다
점심으로 고기에 반주로 소주한잔 걸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대 한대에 외바늘!한대씩 들고 투입! 가장 안되는 시간대 (11시~3시)에 경치구경하고 있다
깜박,쑥~ 아래로 깔다 이~크 묵직하다 아~ 빠가사리 (대략 25~27정도) 크기는 한대..
연신 "빠각 빠각" 거린다 바늘 빼내다 가시에 손가락 찔러 피 봤다 가시가 장난이아니다
현지인! (친구에게 아침에 27.33.34 잡아 냉장고 보관 했다고 친구에게 손폰으로 자랑한다
이럴줄 알아서면 평강천 가지 말고 바로 이리로 올껄,,,,아쉽다
현지인의 채비, 포인트 등에 대하여 대화 나누다 26 ,24 붕어 포혁...
현지인 주위 물속 사정을 손바닥 보듯이 드러다 보고 있다....역시 현지인이다..
6시 주위 청소하고 (쓰레기 내용; 낚시인 70% 현지 농민등 30%) ,고기 놓아주고
차 막히기전에 다음을 기약하며...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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