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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올리신 여러 글을 통해서 가끔 말하기 힘든 속내를 털어 놓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남을 생각하시는 님의 소중한 마음씨가 아름답군요 부끄럽습니다 부처님을 모르지만 가장 가슴에 와 닿는 한 마디 단어는 알고 있습니다 보시[布施]~ 제가 붕어들에게 미끼 열심히 주고 붕어얼굴보기 힘들었을때 주로 쓰는 말입니다만.. 힘내십시오~ 내려가는 길이 있으면 반드시 올라가는 길이 있으니까요~ 얍~~~~~ 검도할 때 상대방을 제압하는 소리 맞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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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은 아직 어린나이에 많은걸 알진 못하지만 전단오님의 짧은 글 속에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많다는건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훌훌털고 일어나 다시금 화이팅한번 외치시죠~~~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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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단오님도 명절 잘 보내셨지예?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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