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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는 조금전에 한잔 했슴니다. 낚시금지구역에서 손맛 잠시 보고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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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제 일찍 잤습니다. 그래서 낭만풍폭님 글을 못봤네요. 글 올린 시간이 1시 20분이면 정말 잠 못 이루셨군요. 비오는 새벽 외롭고 쓸쓸하거덜랑 빨리 합치시지 그래요? 낚시 맘대로 못갈까 싶어 미루는거 아닙니까? ㅎㅎ 언제 한잔 하입시더. 술은 끊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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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주생각이 간절하다고 말하셨다면, 흔쾌히.... 담에는 그럴 기회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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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총각증후군이라는 병 아닙니까? 아무래도 장가를 빨리가야 할것 같네요? 저는 태어나서 아직 혼자 있을때가 한번도 없으어 잘은 모르지만 사평님 와~술을 끊어야만 했습니까? 흑시 사모님께서 금주령이라도 내렸습니까? 큰일 났네 하루라도 빨리 금주령이 해제 되야 할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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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풍폭님 외로우시군요~ 낚시계의 4대천왕으로 불리시는 멋진분이 외로우면 안되죠. 근처 살믄 전화주심 바로 달려가 낚시이야기를 안주삼아 비오는 축축한밤에 따뜻한 소주한잔 할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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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님... 사평님은 입만열면 술끊는다는 얘기부터하고 다음말이 나옵니다.^^=b 제가 들은것만 90여번 더들으면 100번이죠..ㅎㅎㅎㅎ 어제 낭만님이 많이 외로우셨나 보군요 ㅎㅎㅎㅎ 남천으로 오신단느걸 덜렁군이 말리시드만.. 그리고 어제 붕돌이님 손폰 목욕시키시고 오늘 사용이 되던가요...? 잠수당시 걸려온 전화 땜에 무리가 많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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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잠못자니 집사람이 매실주하고 새우튀김 안주 해주데요. ㅎㅎ 배 아프죠? 장가가 약인디. 이럴때 같이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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