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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디........ 이쁜 마눌께서 부추와 오징얼 버무려 부침개를 부치는데 ㅎㅎㅎㅎ 칠삼님 내는 막걸리가 맛있단걸 잘 알고있죠..막걸리에는 부침개가 최고이죠.. 술 못마시는 칠삼님은 부침개맛밖에 모르시죠..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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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안주없이 깡소주로 마시는 중인디... 와 이라능교? 염장을 찌르더노? 우짜던동 그림의 떡이겠지만 자린고비맨치로 부침개 쳐다보면서 마시리다. 허허... 비가 와서 우중스런 적답에 우중출조를 못하고 우중스럽게 독작하는 이 외로운 우중출조넘을 우예 달래보려는지 눈치만 살피다 우중출조넘의 술잔을 몰래 묵는 우중출조이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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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렁군님도 전화로 부침개 준비 시키더니 이자는 운칠기삼님까지.. ㅎㅎ 저도 금방 슈퍼가서 부추랑 땡초랑 사가지고 왔습니다. 술은 못 먹지만 마누라가 부쳐주는 부침개는 지도 묵습니다. 왜 이러십니까? 진짜로....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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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날씨인지라 부침게가 인기상품이넹요 오늘처럼 날씨가 꾸리한날은 부침게에 막걸리 한사발 딱입니다~카~카 ....... 기삼님 부침게 쪼매만 남가놓으소 내 퍼떡 갈기요 막걸리 한통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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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밤에 모기한테 뜯기고 있는 동안에 부침개로 약올리고 있었네. 오늘 아침에보니 비가 계속오네요. 마누라하고 먹는 부침개가 더 맛있을 것 같은데????? 새우 튀김 추가하고.ㅎㅎ 사팽님, 그 덩치 가지시고 땡초,부추사로 땡겨요?? 비닐루 봉다리에 넣어 가지고 들고 가는 폼이 영,,,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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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맛있겠네요. 어제도 낚수갔다 거지되서 돌아온 저를 반겨주는 새색시의 모습은 없었습니다. 배가고파 밥은? 이라고 물으니 도끼눈 뜹니다. 혼자놀다온 죄인이라 그냥 잤습니다. 부침개맛있었는지요.. 남은것있으믄 온라인으로 보내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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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 안했더니............ 니꼴라이님 그냥 마라톤 한다~~~생각하고...어차피 인생은 마라톤 이니까.. 끓는피로 한번씩 싸우더라도...마라톤 이다........하고 가끔 섭하더라도 난 추달린 사내다......카면서 계속 멸사봉공 분골쇄신하다보면 저처럼 자유를 얻는답니다. 가끔 인간을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그건 나쁜경우이고^^ 특히 자연산 회맛들여놓고 틈틈이 정갈하게 손질하여 대접하면 봐줄텐데.. 전 좀특수한 경우지만 휴일되면 등 떠다미는경우도 많은데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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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지금 취중이라.. 얼큰한 붕어매운---탕이 생각이 납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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