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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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붕사 사랑방에서 글쓰기 하실 때 다음 사항을 유의하세요.
① 월요일에 글쓰기 하시면 관심(댓글및 조회수)이 유발됩니다.믿거나 말거나~~~ ㅎㅎ
② 욕설, 인터넷용어는 그림으로 표현하시면 좋습니다.
③ 솔직한 얘기를 진심을 담아 성의있게 쓰시면 더욱 좋습니다.
(글솜씨와 별개로 그 사람의 진심과 성의가 담긴 글은 금새 표가 납니다.)
④ 글 속에 재미와 묘미...그리고 의미.....3미를 담으면 120점입니다.
(의미를 담아 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임에 틀림없습니다.)
⑤ 독수리타법의 흔적이 더욱 글을 값지게 만듭니다.
(다만, 젊은 회원님들은 오타를 줄이시기 바랍니다.오히려 욕 먹습니다.ㅎㅎ)
⑥ 간혹 등록이 안되는 글은 경붕사에서 당신을 음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흐흐~~
(그 억울함을 벗으시려면 끝까지 투쟁(글쓰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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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의 낚시터에서 낚시 쓰레기가 사라질때 까지, 누구든 어디든 아니온 듯 다녀갑시다.
♣ 다 읽어 보셨으면 이 글 전부를 지우고 글쓰기 하시면 됩니다.
♣ 마음에도 뽀샵하자~~~~~
요즘 사진 찍으러 오시는 손님의 9할 이상이 얼굴을 고쳐(?)달라고 하십니다.
무슨 성형외과도 아니고.....ㅎㅎㅎㅎㅎ
간혹 "못나도 내 얼굴"이라며 웃으시며 뽀샵을 거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니 9할 손님을 뭐라 할 수도 없는 일이죠.
그 어리고 순수함만은 좋은 것이지요.
그러면서 한 편으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들 마음에도 뽀샵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하구요....
그럴 수 있으면 돈 많이 벌겠지예? ㅎㅎㅎ
마음에도 뽀샵할 수 있으면 미친(?)소 문제도 깨끗하게 해결할텐데...^&^
2MB 마음도 달라질래나????
열흘 전....
가게에 사용하고 있는 모 제품에 문제가 발생한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소비자 고발하면 손해배상청구까지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억쑤로 열 받더구만요.
일단 흥분을 가라 앉히고 콜센타에 전화해서 상황접수시켰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다시 전화했습니다.
그래도 오늘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다시 전화하고 그 회사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란에 일장연설 하고 왔습니다.ㅎㅎ
부산 사무소 소장이라며 전화 왔었습니다.방금....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통화했습니다.
흥분한 사람은 쉽게 다스릴 수 있으나...침착한 사람은 더 어려운 법이지요.
내 마음에 뽀샵을 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장마기간이라 눅눅하고 끈적이는 기분일 겁니다.
그래도 상쾌한 생각...유쾌한 행동이 복을 불러 줄 겁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비에 젖고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나뭇가지 하나로 족하지 않으랴.
꾼은 결코 흔들리거나 젖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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