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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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붕사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따뜻했던 4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시원함과 함께 5월다가왔습니다.
이제 밤낚시도 별무리 없이 다닐수 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은 밤공기가 쌀쌀한것 같습니다.
밤낚시 다니실때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선배님들께 드리는 인사와 서두가 너무 길었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오랫만에 경붕사 사랑방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작년 저희 경붕사 소모임 청소했던 곳인 밀양 전사포 내곡지에 Ftv 승부사 이택상님의 낚시 방송모습이 잠시나오는걸 보고 기분이 좋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많은 분들이 밀양을 찾아오셔서 낚시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제가 사는 마을 옆에 강태기라는곳엔 밀양의 명소로 나올정도로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곤하셨는데....
요즘에는 블루길이 많아서 그런지 밀양의 저수지중 블루길이 없는 저수지가 몇안될정도로
붕어얼굴 보기가 힘들어 져버렸네요^^
그래도 혹여 경붕사 선배님들께서 밀양을 지나실때 마음에 드시는 저수지가 있다면 꼭한번 낚시한번 해보세요^^
공기좋고 물맑은 곳에서 하루밤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곳도 몇군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한곳이 내곡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렇게 여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혹여 경붕사 선배님들께서 밀양을 많이 찾아주시면
경붕사의 아니온듯 다녀갑시다라는 마음이 밀양의 낚시인 들에게도 조금은 전해질까 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요즘 밀양의 저수지를 가보면 깨끗한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곳도 있더라구요..
쓰레기 있는 저수지가 밀양에만 있는게 아니겠지만.....
제가 사는고장이라서 그런지 많은 애착이가네요...
블루길도 많고 낚시안되는 저수지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저수지들도 몇있답니다.^^
선배님들 여름에 밀양에 한번 올러오세요^^
밀양오셔서 시원한 얼음물이 생각나시면 하늘이한테 연락주시면 될수있한 바로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제가 글을 올리려는 의도와는 조금다르게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선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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