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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

(2003-01-06 23:30:21, Hit : 3966, Vote : 228)

사고소식 너무 안타깝네요

오늘 홈피에서 사고소식을 접하고 낙수가뭔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저도 작년에 새우낙수가 뭔지 하루가 멀다하고 날밤을 새고나서 거울이라도 볼라치면
거울안에서 십년이나 넘게 늙어버린 놈이 나를보며 이놈아! 정신차려라 라고하며 바라봅니다.
밤낙수 하며 밤이슬을 맞아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그 몰골이란....
저도 이젠 밤낙수를 자제할까합니다.
이 좋은 낙수 오래할려면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우린 어부가아니니 그냥 즐기는 낙수가 어떨런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닉스 (2004-04-02 12:43:19)

타임머쉰 타고와서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다혈질 (2006-05-02 14:03:31)

운칠 선배님의 완쾌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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