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애담	(2021-04-06 22:04:03, Hit : 247, Vote : 22)

우리의 신념

~ 우리의 신념 ~

우리는 언제까지 낚시를 할 수 있을까요 ?

우린 왜 남의 쓰레기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나요 ?

주민들 눈치

이장님 호통

행정가 금지

그렇더라도 시간을 초개같이 내던져서

물가를 청소하고

비방하는 이까지 감싸 안아야 하며

치워도 치워도

바람과 같이 애쓴 흔적도 없고

구름과 같이 허무하게 보람도 없이

그토록 물가를 돌보아야 하면서도

왜 뭇사람에게는 외면 당하여야 하는 걸까요 ?

정말로 그냥 맘 편히 낚시나 하는 날이 올까요 ?

계속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한다는 칭찬을 기대하지도 않지만

거창하지 않고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고

또 응당 해야할 자연보호라 여겨지기에

기다리겠습니다.

우리도 자유로이 낚시를 즐길 수 있기를 !

그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신념을 지켜나갈테니깐요,

..

새벽물안개 (2021-04-07 06:12:33)

누군가 알아주는 사람 없지만 그저 묵묵히 낚시터를 청소하시는
여러 낚시인들께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2279 낚시하러 갈때엔 [1] 애담 2021/02/24 220 20

12278 봄인줄은 알겠는데 [1] 애담 2021/02/27 248 20

12277 경도하는 마음 [1] 애담 2021/03/10 238 20

12276 스무살 시절에 [4] 새벽물안개 2021/05/17 403 20

12275 가을 낚시 [2] 애담 2021/09/13 326 20

12274 해와 달 [1] 애담 2021/10/06 266 20

12273 쭈꾸미 초간단 손질법 [1] 2019/12/12 329 21

12272 누진 전기세 [1] 2019/12/21 544 21

1227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 새벽물안개 2019/12/31 336 21

12270 반갑고,그립고,안타깝습니다... [7] 엑스랑 2020/03/19 474 21

12269 꿈은 구름 같은 것 [1] 애담 2020/04/28 323 21

12268 미성년붕어의 임신 [1] 2021/04/14 264 21

12267 하짓날 [1] 애담 2021/06/22 257 21

12266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1] 새벽물안개 2021/09/19 255 21

12265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1] 붕붕사랑 2020/02/24 443 22

12264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4] 찌한마디 2020/03/16 391 22

12263 주문 [3] 애담 2020/06/09 361 22

12262 버스 [2] 애담 2020/06/16 355 22

우리의 신념 [1] 애담 2021/04/06 247 22

12260 재연 [1] 애담 2021/05/03 284 22

12259 양은꽃소반 애담 2020/01/15 383 23

12258 물가 나들이 [5] 애담 2020/06/23 350 23

12257 코이의 법칙 [1] 애담 2021/04/22 253 23

12256 출근 길에서 [4] 애담 2019/10/12 369 24

12255 진리 [2] 애담 2020/03/31 437 24

[1][2][3] 4 [5][6][7][8][9][10]..[495]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