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그리움과 연민이..... 과거의 시공으로.... 감사합니다. |
||||||
|
||||||
|
||||||
|
||||||
|
||||||
| 사랑님~~~나중에 멋진 할아버지가 될것 같습니다..^^ | ||||||
|
||||||
|
||||||
|
||||||
|
||||||
|
저희 본가에도 지게가 있기는 한데.... 마지막으로 지고 다닌것이 한 10여년 된것같습니다 |
||||||
|
||||||
|
||||||
|
||||||
|
||||||
|
사랑님... 전 제목만 보고 느티골 선배님 글인줄 알았습니다...^^* |
||||||
|
||||||
|
||||||
|
||||||
|
||||||
|
전... 고향에 갈때마다 지게지고 산에 올라갑니다. 겨울에는 나무하러가고.. 봄에는 밭에다 거름이랑 비료지고 가고, 가을이면 밤따서 푸대에 담아 지고 옵니다. 한때 쇠파이프로 만든 지게에 잠시 밀려 났지만 그래도 나무지게가 가볍고 좋더군요. |
||||||
|
||||||
|
||||||
|
||||||
|
||||||
|
갑자기 산길에 지게를 보니 옛날에 고려장이 생각납니다. 사랑님 난중에 고려장 안당하고로 조심하이소!!!!ㅎㅎㅎ |
||||||
|
||||||
|
||||||
|
||||||
|
||||||
| 내 지게가 와 그기 있지요? | ||||||
|
||||||
|
||||||
|
||||||
|
||||||
|
지게와 들려주신 이야기를 보니 저도 할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 유달리 지게를 힘겨워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사랑님 고맙습니다. |
||||||
|
||||||
|
||||||
|
||||||
|
||||||
|
정겨운 그림이군요, 사랑님할배.. 우리 모두의 할배신거 같습니다.. |
||||||
|
||||||
|
||||||
|
||||||
|
||||||
|
오랜만에보는 바지게도 있네요... 강구 절골에서 바지게에 수박 20 덩거리 지고 논둑길 오다가 무거워 하나씩 내려놓은 기억이 새삼 나네요. 수박이 그렇게 무거운것인지 처음 알아습니다.ㅋㅋㅋ |
||||||
|
||||||
|
||||||
|
||||||
|
||||||
| 저는 나무(땔감) 하는게 하고 싶어서, 아버지 외출 하셨을 때, 몰래 동생이란 지게지고 나무 하러 갔다가 들켜서 혼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
|
||||||
|
||||||
|
||||||
|
||||||
|
저는 중학생때 한 서너번 지게지고 나무하려 가봤는데 지게지는거 딱 싫었습디다. 옛 어른들 저거 너무많이 지가지고 골병도 들고 그땐 휴대폰도 없었는데 묵고 산다고 참 힘들게 사셨지요. 지게를 보며 향수에 젖어 봅니다. 서낭당 고갯길도 잘 보고 갑니다. |
||||||
|
||||||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
|
|
||||||
|
Home으로 / 현재접속자 / 회원기념일 / 남기고싶은글 / 한줄메모장 / 설문코너 / 방명록 / 낚시관리법토론 / 관리자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