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우중출조님 보고잡네요 조만간에 물가에서 한잔올리겠습니다. 울집에 못자리 준비하는데 봄낙수도 끝을보이겠네요 |
||||||
|
||||||
|
||||||
|
||||||
|
||||||
|
묘판을 나르거나 딸딸이를 모는 것 쯤이야 도울 수는 있는디... 지는 목숨을 걸고 하는 노가다판을 하는 중인지라, 멀리서 쌀 익은 마을을 바라다만 봅니더. 물론 지도 억수로 보고 잡심더. 일간에 함 가난한 포석정 자리를 만들어 보이시더. |
||||||
|
||||||
|
||||||
|
||||||
|
||||||
|
언제나 쫒기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닌 시간임에도 쉽사리 이루어지질 않네요. 만남말입니다. 물가에서 말입니다. 선배님 오는 오월에 물가에서.. 일배 올리겠습니다. |
||||||
|
||||||
|
||||||
|
||||||
|
||||||
| 우중님 아이콘 보니까 반갑네예. 편안한 밤 되시고 잘 주무시이소.. | ||||||
|
||||||
|
||||||
|
||||||
|
||||||
|
참! 이 詩 오늘같이 비오는날 읽으니 맘이 싸해지네요.. 비 갠 언덕 위 풀빛은 푸른데 남포로 임 보내는 구슬픈 노래 대동강 물이야 언제 마르리 해마다 이별의 눈물 보태는 것을 |
||||||
|
||||||
|
||||||
|
||||||
|
||||||
|
천상병 詩 간 봄. 한때는 宇宙 끝까지 갔단다. 사랑했던 여인 한봄의 산 나무 뿌리에서 뜻 아니한 십 센티쯤의 뱀 새ㄲㅣ같이 사랑했던 여인. 그러나 이젠 나는 좀 잠자야겠다. -나도 좀 잠자야겠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피곤하네요. |
||||||
|
||||||
|
||||||
|
||||||
|
||||||
|
우중 출조님은 정말 서정적이시네요 조만간 함 보입시더 우중출조 이태백이 놀던달아... |
||||||
|
||||||
|
||||||
|
||||||
|
||||||
| 우중! 저 그믐은 청하데이~~~ 아나? 개띠. | ||||||
|
||||||
|
||||||
|
||||||
|
||||||
| 푸른하늘님 저는 진작부터 알고 있었슴더. 그믐님이 청하님이란걸.. ㅎㅎ | ||||||
|
||||||
|
|
|
|
|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 |
|
|
||||||
|
Home으로 / 현재접속자 / 회원기념일 / 남기고싶은글 / 한줄메모장 / 설문코너 / 방명록 / 낚시관리법토론 / 관리자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