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밤낚시다녀왔습니다
일이늦게끝나 건천 심곡지 도착 헉.. 차에내려 주위를둘러보니 조용했습니다
토요일이라 자리 없를것 같았는데 .ㅋ
어둠을 헤치고 저수지 가까이 가보니 물이 없는거 있줘 황당했습니다
큰 저수지가 바닦를 드러내보이고 평소 낚시하던곳에는 아예 물이라곤 찾아볼수없어 발길를 돌려야했습니다
그냥 집으로 가기는 올만에 손맛 보러 오거라 갈수가 없어 친구놈과 가까운 낚시가게 가니
가까운 저수지 저수율 80% 라면 자세히 갈켜 주던군요 그곳에 도착하니 많은조사님들 계셔습니다
자리를 잡고 밤낚시돌입 수초가 많아 떡밥은 무리고 새우와 옥수수미끼로 낚시대를 담구고 기다림 모드로 들갔습니다
아침에 보니 저수지도 아담하고 물도 깨끗하고 주위도 낚시한흔적 없이 깨긋하던군요
붕어가 너무 이쁘더군요 10수정도 했는데 다 방생했습니다 더 키워 잡아야 될것같아서ㅋ
다음기회에 친구놈이랑 다시 오기로 하고 낚시대를 접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온 흔적도 없이 하고요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2-14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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