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언제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읍니다.
산남지에 하루를
소문이 무성한 유리지에서 하루를
창녕권으로 출발
수장지와 장계지 무솔지를 둘러보고
문천지에 도착
아직도
상류에는 장박꾼들의 텐트가 즐비합니다.
오늘 앉은곳은 가끔씩 사람들이 오가는 자리
그래도 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네요.
이 자리도 소문은 난것 같읍니다.
포인트 진입로
비 까지 와서
수위가 더 불었읍니다.
완전이 수중전입니다.
밤이 되면 발이 엄청 시립니다.
물에 빠진 양말을
따뜻한 볕에 dry 중임니다.
재재맘의 진검
왠 희나리?????
문천지에 희나리가 많다?
다음에 중층낚시하러 가 봐야 겠읍니다.
다음에 가 볼만한 곳입니다.
장소는 경주 가기전의 소류지입니다.
아직은 많은 발길이 타지않은곳,
42,47까지 나왔읍니다
아직읍 조금 이른감이 있으나......
집에서 빈둥거리는것이
쉬운일은 아니군요.
직장을 관두면 갈곳이 엄청 많은줄 알았읍니다.
친구들도 만나고 낚시도 하고
음주 가무를 즐길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몇일 지나고 나니
의미가 없군요 .
빠른 시간내에 나의 놀이터인 건설사로 취업을 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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