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조금 지났네요.
그때는
떡붕어로 43cm를 잡았는데
지금은 희나리네요.
지금은 문천지도 상류 수로시즌은 거의 끝은 났읍니다.
그래도 일부 꾼님들 출조를 합니다.
물론 붕어들도 아직은 산란을 합니다.
수위도 많이 불었읍니다.
블르길이나
베스의 난입으로
생미끼 낚시는 사실상 무리입니다.
요눔은
블르길 치어입니다.
채색이 고와 펫트병에 넣고 보다가 깜빡했읍니다.
아!!!!
이놈들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3일은 생존하더라구요.
요번에 구입한 딸기 글루텐 입니다.
내용물은 미색인데
물을 가수하니 붉은색 계열의 특유의 딸기 향이 나더군요.
마르?제품이 아님니다.
헤라라고 적혀있죠.
양산신?낚시에서 4,000원주고 구매했읍니다.
나름 조과는 이럭 저럭....
점성은 마르큐 보다는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개인의 판단입니다.)
이눔이 !!!!
너~~~~
딱!!!!
걸렸어.
저도 베스를 좋아하지는 않읍니다.
혐오스런 장면은 별루
사양합니다.
조행기를 가끔씩은
아주 가끔씩은 가족들과도 봅니다
여기에는
토종붕어도 있고
희나리도 있고
떡붕어도 있고
혹부리도 있고
비단잉어도 있다고 합니다.
토종과 희나리는 확인을 했는데
나머지 떡붕어와 혹부리는 출조하다 보면 확인이 되겠죠.
전장 41.9cm
떡밥에 왔읍니다.
보기 좋은 토종붕어
정렬을 해 보고
희나리가 41.5CM 정도
토종붕어는 35CM
33CM
32CM 정도
지금은 시즌이라 어딜가나 낚시대를 드리운 곳이 많읍니다.
좁은 저수지에 좋은 자리 차지할려다 보면 주위의 조사님들께 민폐가 될수 있으니
음주,고성바ㅇ가,모닥불,쓰레기 투척 등에 유의 하시길바랍니다.
우리 이런것들은 학교 다닐때 다 배운것들이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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