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창원에 갈 계획이였으나 지인혼자 4월28일 오전만 낚시 하고 온다고 하여
지인 혼자만 보내기가 서운하여 저도 오전 낚시 만 갇다 오기로 약속을 하고
4월28일 새벽에 03시 30 분에 기상하여 열심히 달려 가보았습니다
역시 포인트 에는 어제밤부터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고 있어 할수없이
지난번 자리에 억지로 자리 잡고 낚시 조금 하고 있으니 지인이 도착 하였으나
자리가 마땅치 않다 저야 억지로 자리를 잡았으나 지인이 여기저기 던져보지만
수심이 나오지 않아 어떻게 할까 망설이고 있는데 명포인트에 자리를 하셨던 분이
자기 자리를 양보해주는 대신 오늘 오후 6시에 다시 올태니 자리를 비워 달라는
흥정이 있어 지인은 얼씨구 하고 자리를 차지 합니다
저는 잔챙이만 20여수 지인은 잔챙이외 씨알 들도 다문 다문 나오고
저는 12시 되는것을 보고 창원으로 돌아오고
지인은 손맛 보는 대가로 저녁 6시 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 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주변에 계시느 분 들 간혹 1마리 씩 올리는데 ㅣ알은 27cm 이상 되는것 만 낚아내고
있더군요 저는 떡밥 그분 들은 지렁이 사용
건너편에서는 뜰채 좀 떠주라고 고함이 오고 저는 잔챙이로 손풀이 하고는
옆에분들 잔챙이도 가져가려고 열심히 낚시 하고 있기에 얼른 살림망 열어 살려주고는
창원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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