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서 오늘작업이 마무리된 관계로 오늘은 칠곡에서 왜관으로 빠지는 국도변 신동마을부근
저수지 4곳을 둘러보고 규모가 가장 작고 수온이 먼저 오를것같은 신동 마을 뒤 소류지에서
대를 폇읍니다.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현지분이 다가와 부근 저수지에관한 정보 이것저것 일러주셧는데
이못은 작년에 인터넷에 소개되서 작년 봄엔 서울서 버스로 원정을 올정도엿다는군요.
이분 말씀이 당신은 아직 여기서 월~은 못하고 1~2센티 미달되는 녀석은 숱하게 빼먹엇다는군요.덤으로 동네 아이들도 엉성한 채비로도 월이 3~4마리씩 빼더라는겁니다.
그러잖아도 장대펴고 얼마지나지않아 못 우측 상류 갈대밭앞에서(그곳 수심은 아마도 30센티도 안되 보엿음.)50은 족히 될성싶은 놈의 한바탕 짬뿌를 목격햇던 터라 이분의 야그가 귀에 팍팍 박힐수 밖에요~
지난 일요일에는 7~8명이 못을 포위햇엇는데 조과는 몰황이엇다나?
하지만 오늘은 분위기가 꼬옥 될것같은........그러나 밤11시까지 붕애2수......
옥수수만 먹는다카드이 떡밥은 파이란 말이가??
내일은 달이 더 밝을낀데 새벽에 승부를 걸어봐??
님들 기다리 보이소.5짜 기대해도 될검니더~^^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24 16:28)
* 사랑과평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2-14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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