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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짓은 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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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청소해서 모아 두신 조사님도 시작은 좋게하셔서 눈에 잘 보이는곳에 두면 관공서에서수거하겠지 생각하셨나봅니다... 각자가 가지고 간것은 자기가 책임지고 집으로 가지고 오면 저런일은 없을듯한데 .... 남이 버린것이 넘 많아서 가지고간 봉지가 모자라 차에도 못 실고 두셨을거라 믿습니다... 너무 노려워하지 마세요 앞으로 저런일이 없도록 더 신경을 쓰면 좋겠습니다 운칠님의 뼈있는 한마디에 한번도 생각을 합니다... 내가 버린 쓰레기는 내 집으로... 남이 버린 쓰레기도 내가 책임지고 확실한 장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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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처음 하신분은 그래도 좋은 일 한다는 생각으로 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렇게 한봉지 또는 한마대가 있으면 다음 사람들은 당연히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생각해서 저렇게 되어버리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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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따라선 마을에서 정기적으로 수거하는곳도 있긴하더군요... 하지만 그쪽 상황을 잘 모르고 무작정 저렇게 모아두면 안되겠죠. 자기거 가져오는데는 큰 봉다리나 수고가 필요한것도 아닐터인데 모두들 조금씩만 신경써도 될 문제입니다. 운칠님의 좋은지적 명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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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되면 쓰레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가고 쓰레기 집하장으로 될수 있을것 같네요.. 제가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지역 쓰레기 봉투를 이용하여 수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해 가는 장소에 두는게 가장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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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이는 장면이지요.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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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모습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낚시터는 줄어갑니다. 동네에서도 곧 낚시금지 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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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좋아는데 . 마무리가 영~아니네요 청소하는것은 좋은일이나.자기가 다 가지고 못올바에야 가지고 올만큼만 한봉다리하면 좋을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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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마대에 담을때 마음과 가지고 나올때의 마음이 그렇게 쉽게 달라질수가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분명히 담을때는 가져가리라 마음을 먹었을텐데~~~??? 그때의 마음이 변치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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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마대에 담은 사람이 치울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자리가 께끗해지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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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대자루에 담았던 사람은 쓰레기를 치울 마음이 있었던 걸로 사료되고예, 그 다음 옆에다 버린 사람들은 '여기에다 버리는갑다' 이리 생각했을끼고 글타보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낚시하던 자리에 다 버리는 인간보다는 훨~~낫네예. 누가 한사람이라도 저런데서, 모아둔 쓰레기를 치우면 모두 동참할것 같습니다. 치우고 싶어도 치울데가 없으면, 결국은 많이 모인데 버리고 가는게 일반사람들의 심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경붕사가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욱 많아질 것 같습니다. 쌓인 그 쓰레기를 혼자서는 못 치우더라도 한봉다리 줍고 실천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동참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거기에 모아둔 쓰레기를 함께 치울 훌륭하신 분들이 반드시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운칠님!!!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립시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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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도 없는 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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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님이 치울꺼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니면 말고......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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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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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하는데 쓰레기가 왜 생길까? 참 신기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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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광경 자주 봅니다.. 제 생각을 정리해서 글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런 행위는 아니온듯 다녀가는 행위가 아닙니다.. 흔적을 억수로 남기는 행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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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지에서 청소를 하고 물론 함안군 쓰레기 봉투를 사용하여 저수지가 아닌 청소차가 다닐수 있느곳에 올려 놓았는데 한달이 지나도 그데로 있더군요. 쓰레기봉투 구입해서 청소한 사람들을 무안하게 만들더군요. 하물며 마대에다가 청소한것을 모아둔것은 오죽할까합니다. 사실 행정력도 의심해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마대에다가 담아온 성의가 어디겠습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참 그분 잘한일일겁니다. 하지만 행정적으로 뒤받침이 안된다면 지금처럼 똥이 되는게 아니겠는지요? 저는 소똥지의 쓰레기봉투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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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냄새가 여기 까지 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찌하여 생활 쓰레기를 저수지 주변에다 버리는지 참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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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낚시하고 오면서 이런장면을 보면 제가 나쁜놈의 한사람에 속하는것같아 마음이 찜찜한게 한두번이 아니지요. 이러니, 시골마을에 낚시하려 드러가기가 무섭습니다. 마을 농민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것도 다 이런 연유 때문이겠지요. 앞으로는 이런 모습들이 안보여야 될낀데.......참 답답합니다. 운칠님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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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에서 고등어국을 너무많이 끓여, 남은걸 길가옆 숲속에 버렸는디...3분지1냄비.. 아구... 왜이리 가슴이 쿵꽝거리남...ㅠㅠ 글고보니, 어제 모낚시점에서 구입한 썩은지렁이 한통도 반품하려고 뒀는데 밤이되어 깜박 챙기질 못했네요...이것도 나이라고..벌써 건망증이..ㅠㅠ 벌 받을껴~ 스토커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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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고 많이 느낍니다. 자연사랑 영원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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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래기가 산덤이저럼 싸에있는거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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