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날 계획한 청산도 바다여행을 열물님. 팔공산님. 쿠로시오님. 두산이 밤 10시에
아파트 주차장에모여 열물님의 한차로 모아서 떠나봅니다.
완도 연안부두에 도착후 6시50분 첫배시간이 많이남아 부근 감자탕집에서 회포도풀고 계획도 잡아봅니다.
차도 싣고, 몸도 싣고, 마음도 싣고...
 
캔맥주 한잔후 몸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청산도 카페리호에서의 해돋이입니다.
도청리 방파제에서의 학꽁치구이에 잠시휴식중입니다.
대상어는 싱싱함를 위해 산소공급 폭폭이에 될수있으면 살려둡니다.
피곤하실건데 열물님이 일품회 준비해주십니다.
자. 모두 건강하옵고 잠시지만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팔공산님도 실력발휘해주심니다.
압력솥밥에 지리국과 구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청산도 추억만들기 무러익어갑니다.
숙소에 돌아와 저녁식사준비와 휴식입니다.
 
또다시 열물님의 잊을수없는 일품회을 맛보며 청산도의 첫날을 보냈습니다.
잠시후 둘째날의 청산도 낚시일기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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