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라라페미안님이 주췌한 갈치선상낚시 - 가을타는 남자들 모임에서
깜박하고 디카를 안가져가 스마트폰으로 몇장찍었었는데
스마트폰에서 컴퓨터로 사진옮기는데 컴퓨터가 인식이 안된다는 창이 계속뜹니다.
몇일전부터 계속 공부하다가 연결잭이 고장났나 새로구입하여 시도해도안되어
다음에하지하고 미루다, 게을러서, 깜박잊고있다가 삼성휴대폰 서비스센타에 오늘 큰맘? 먹고다녀왔습니다.
기사님말씀 연결책부분에 물인가 커피가 스며들어 녹이슬어서 불량상태랍니다.
거금 26000원 주고 부품교체하여 수리하고 이제야올려봅니다.
출발하기전 진해만의 가을 노을입니다.
정겨우신 가고파선배님, 정헌님, 사랑과평화님, 라라페미안님, 참으로 반가웠답니다.
라라님이 안나와 한장더 기념남깁니다.
두산이 자신낚기...
저는 이시간이 제일 가다려집니다.^^
요번 갈치낚시는 생미끼보다는 루어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진해만 여명
반찬거리로 지금도 한번씩 애들엄마가 갈치구이해줍니다.
아내가 전에는 볼락구이를 제일좋아했었는데
갈치구이와 찌게 맛보곤 다른낚시는 몰라도 갈치낚시가라고 자꾸성화입니다.
함께 추억만들기해주신 가고파선배님, 정헌님, 사랑과평화님, 라라페미안님, 참으로 반가웠고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주최하고 신경많이 써주신 라라패비안님께 글로서 한번더 인사드립니다.
라라님, 조만간에 한번더 가을타고싶습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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