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구멍가게 문닫고 가을 밤바다 바람쇄러 가봅니다.
거제도 거가대교 지나서 대계, 소계마을로
소계방파제에서 바다정경
오후 3시경 출발하니 중간에서 필요물품사고 약 5시경도착했습니다.
먼저오신 가족단위분들과 다른 낚시인도 많았습니다.
작고 예쁜 소계마을 정경
저녁식사시간이되어 출출하여 먼저 명주씨 쉬라고 텐트쳐놓고 낚시는 뒷전이고 먹거리부터 준비합니다.
소계방파제
두산이 쉬라고 또한 운동하라고 구멍가게 지켜주는 명주양께 고마워
부족한 실력이지만 김치볶음밥도 준비해봅니다.
얼른 막장대꺼내어 고등어 몇마리잡아 추억의 남포동용두산계단의 고갈비준비해봅니다.
가을밤은 이렇게 도란도란 익어가고
분위기도수물이 절로 넘어가야겠지요.
가을밤 추억만들기
다른낚시인이 버린것도 마을분들께 미안하여
절로 아니다녀간듯 흔적없샘니다.
밤 12시경 욕심부리지않고 철수합니다.
팔공산님 고맙습니다.
웅장한 거가대교
거가수중터널
함께 추억만들기해준 팔공산님, 명주씨께 감사드리며
이번 출조는 낚시보단
평소 저를 도와주는 분들께 보답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과 정 낚기였던것같습니다.
모든회원님들 스스로 최면걸어 의욕넘치고 힐링되는 가을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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