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억만들기위해
태공주야님이 독배를 예약해주셔서 하룻밤 잘쉬었다가 온이야기 올려봅니다.
거제도 대포에 도착하여 짐풀고 잠시 망중한입니다.
좌측에 태공주야 후배님과 태공주야님, 후배님 주야님의 아들들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동갑이라 무엇이든 잘통하답니다.
둘이서 멋진 추억거리 만들기중이네요.
인원이 많아 짐이 제법 많습니다.
사평님도 거제도 출장차 같이 추억만들어봅니다.
고맙게도 짝사랑해준 거제감성돔입니다.
태공주야 아들 민이앞에서 한컷더.
일기예보론 날이 좋다고했는데 북서풍이 강하게불어
애들과 눈높이도 맞추고 알콜도수물에 몸도녹히고 잠시 쉬어봅니다.
후배님이 정성스럽게 장만한 뽈락회입니다.
아들 둘이는 그무엇이든 즐겁습니다.
낚시꾼의 아들들이라 회를 아주 잘먹습니다.
회가 부족하여 후배님이 빨리 감성돔을 장만합니다.
사평님은 어제 잠을 한숨못주무셔서 몸만들기하심니다.
독배라 아주편히 쉴수있는게 장점이겠지요.
사랑넘치는 아들과 아빠 기념한컷.
어렸을때 아빠와 추억만들기는 평생의 지주가된다는 것.
후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한참 크는 나이라 무엇이든 잘먹고 잘이해합니다.
우리 어른들도 저구 막걸리로 겨울밤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주야님 아들 민이가 잡은 거제 꺽다구입니다.
재미와 신기하고 무척 좋아합니다.
아침동이 뜨고 철수하면서 조과물입니다.
감성돔만 기념으로 찍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조만간에 부부동반으로 가족들과 추억만들면 참좋겠다는 이야기가 만장일치였답니다.
많은 비용의 독배 비용내주신 태공주야님.
궂은일 도맡아 여러신경써준 후배님.
바쁜일정이지만 시간내주셔서 같이 추억만들기해준 사평님.
아빠와 함께 추운겨울밤 사랑속삭여준 두 아들들...
겨울 밤바다와 멋진 추억 감사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