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약 200여장 그림중 약 80장만 골랐습니다.
훗날 보면 웃을수있는 추억만들기를 위해 남겨봅니다.
하루전 팔공산님이 귀국하셔서 환영겸 기념으로 이벤트 생각하고있는데
공산님이 11월달인데 올해에도 청산도에 추억만들기해야지. 하는말에 청산도로 낚시여행 일정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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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메주콩님과 즐거운낚시님이 동행이되어주셔서 더욱 여행이 재미있었지요.
아파트에 모여 짐정리하고 계획세워봅니다.
처음에는 차 2대로 움직이려하다가 1대로 가면 경비도 줄이고 운전도 편하고 더재미있다하여 줄여봅니다.^^
시간많으니 바로 출발안하고 분위기술로 그동안의 반가움 이야기속으로 빠져듭니다.
팔공산님이 가는길에 대물스토커님 개업식에 참석못하여 많이 미안하다하셔서 안부인사드립니다.
로봇캅 같은신 분 누구실까요? ^^
대물스토커님과 사모님. 사업번창하시고 늘 건강기원드립니다.
반가움에 기쁜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대물스토커 사모님이 맛난음식을 자꾸 들고오심니다.
진수성찬 감사드립니다.
너무 많아서 싸서 가져올정도로 많았습니다.
청산도행 페리호에 자동차와 마음도 실고...^^
도착후 청산도 정식입니다.
그런데 메주콩님의 분위기물이 안보입니다.? ^^
즐거운낚시님이 도착하자마자 밑밥도 안주고 첫크릴새우에 첫케스팅에 청산 감성돔을 잡았네요.
바다신사라 할만큼 잘생겼습니다.
단골 명등여인숙의 할머님께인사후 짐풀고 얼른 살씻고 밥도짓고 얼큰한 국도끟여 시장끼를 달랩니다.
말은 안해도 각자 취사일을 도맡아 솜씨들이 대단합니다.^^
밤낚시에 본격 돌입하여
메주콩님이 돌볼락을 잡으셨네요.
어두워서 촛점을 잘못잡아 흐릿합니다.
점밖이 돌볼락
전형적인 청산도 우럭
다른종의 돌볼락
손을 안타서 몇시간 안해도 먹거리는 풍성합니다.
슬로시티이니 먹을만큼만 잡습니다.
서로 권해드리고 정도 넘칩니다.^^
주콩님 맛이 어떻튼가예? ^^
팔공산님 일품회하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낚시보다는 이렇게 청산도의 파도소릴들으며 맑은공기 좋은분위기와
자연산회를 음미하며 가을밤을 만킥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청산도의 밤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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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구멍가게 비워놓아 바쁜일부터 처리한다고 조금 바빴네요.
그림부터 올려놓고 시간날때 일기씩으로 부연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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