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뭐하고 있냐고 !
여수 밤바다
휴가를 맞아
토요일 9시 10분 4 명 출발 문산휴게소 10:40 도착 10분 휴식
향일암 12:20 분 도착
주차장 약간 지체하였지만 곧 주차를 하고
바로 위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었다 한치와 파전 그리고 개도막걸리까지 24,000 원
향일암 입장료는 2,000원 X 4명 = 8,000 원
주차는 한 시간은 무료
계단 10분 산길 우회 15 분
내 걸음으로는 우회하는데 25분 걸린 듯 ! ^^
위에서 바라본 전경 바다 물색이 다르다.
올라가면서 사진도 찍고 선선한 바람도 맞고......
향일암 구경 후 케이블카 돌산공원에 도착 15:20분
20분 대기하다 승차 가쟈 !!!오동도로......
케이블카 왕복 15,000원 X 4명 = 60,000 원
케빈은 대기시간도 길고 요금도 비싸다
박명시간대 또는 저녁 9시쯤 타는게 가장 멋진 야경을 본다지만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오동도 구경하고 해 질 무렵 넘어 왔다
오동도 유람버스는 800원 더운 햇살때문에 (혼자) 타고 들어갔다
아쿠아 플라넷이 보이고 유람선도 보였지만 시간 관계로 패스!
저녁은 약 3 Km 떨어진 간장게장 골목에서
갈치 조림 2 생선구이 2 으로 먹었다
일인당 15,000원이면 게장은 무한 리필 된다. 60,000 원
낮에는 진남관- 이순신광장- 벽화마을- 하멜 전시관 순으로 관광할 수 있지만
저녁 시간대라서 낭만포차로 변신하는 부둣가에서 버스킹 구경하였다.
주말이여서 그런지 도로가 약간 막히고 주차 할 데가 없었다.
다양한 버스커들이 있었고
아마추어의 또 다른 매력들이 멋졌다.
계획표와 같이 10시 여수를 출발하여 문산 처가집에서
내일 해 준다는 삼계탕 생각하며 잠을 청한다.
유류 도로비 포함 80,000 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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