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청소하러 고생하는날! 경주에 다녀 왔읍니다.
토요일 오전에 도착하여 첨성대와 보문단지내 공연장에서 놀다가
남정네들은 한국콘도에서 자고, 여인네들은 한화콘도에서 잤읍니다
요즘 주말에는 콘도 예약해도 방 한개밖에 안줍니다. ㅎㅎ 장사하는데 더 치중하는것 같음))
일요일 아침 9시경 묵해장국 (팔우정로타리아래쪽)을 먹었는데 엤날 명성이 사라지는듯하여
아쉬움이 남아 정보 수집한 결과 서울해장국집(로타리 건너편에 붙어있음)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여인네들의 식사땜시 11시30분경 경주 보문단지 입구 제방 밑 신호대 좌측에 있는
멧돌 순두부 (054-745-2791)에서 순두부와 순두부찌개를 먹었는데...
과연 명성답게 또 밥 한공기가 금세 비워집니다. (순두부 찌개가 맜있읍니다)
든든히 먹고나서 운전대 앉아 울산 장생포에 있는 고래박물관을 찿아가 봤읍니다.
고래괴기집들이 즐비한곳을 지나 박물관안에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구경한뒤...
최근 개장한 울산대공원에 들릴려 하였지만 우천관계로 다음을 기약하며 뒤로 귀가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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