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뽁지님
장소 : 대산늪
대편성 21,25,29 3대
수심 : 1.5m
미끼 : 떡밥
조과 : 6-8치급 9수 6치 이하 몇수
특이사항 : 봄비가 부슬부슬
2월 26일 사평님
인실지 조과 꽝.
그전 비오는날은 씨알과 마릿수 괜찮았다네요.
2월 26일 붕어의꿈님
입곡지 밤낚수 하기엔 춥지도 않고 날씨도 조은데 아직은 아닌가 봄니다
이 날씨 일주일만 지속되면 붕어가 올라올 전망...
<부산일보 2003.2.27일 김근희·낚시칼럼니스트 >
3월 첫주 휴일에 시조행사를 개최하는 낚시단체의 현장답사가 한창이다.
진주시 가봉지는 만수위 상태이고 지난 21일 이곳에서 낮낚시를 했던 팀이 15~29㎝ 붕어를 10~50마리씩 낚아 손풀이를 했다.
가봉지는 찻길쪽 중류지대에서 씨알 굵은 붕어 입질이 활발했고 상류쪽 수초 주변은 잔챙이가 많았다.
장안지서 밤낚시를 했던 팀은 20~25㎝를 10여마리 낚을 수 있었다.
장안지는 저수율이 90%가량이고 물색이 맑아 낮보다 밤낚시가 유리하다.
답천지는 저수율이 80%가량이고 빈작을 보였다.
함안의 인곡지도 90%가량의 저수율을 보였고 15㎝ 안팎의 잔챙이가 10여마리 걸려들었다.
창녕의 유리못은 낱마리였고 번개못과 장척지는 텅텅 비어 있었다.
창원의 산남지는 5~6명이 앉아있었지만 빈바구니였다.
낙동강과 연결되는 환곡수로 학포수로 북면수로 시산수로는 수위가 낮아져 대부분 빈작이었다.
호포수로 다리교각 주변서 20㎝급을 2~10마리씩 낚을 수 있었다.
덕남수로와 김해 마찰수로는 낱마리였다.
2월27일 사평님
장소 : 안골지
조황 : 손가락만한넘들로 수두룩.. (평균씨알 5cm)
2월 28일 Forclara님
3.1 2.7대
가봉지 애기붕어 50수
2월 28일 사평님
장소 : 창녕 도야지
조과 : 싸늘...
2월 28일
조행기 157번
사평님 손풀이 하셨네요-
어딘지는 xx지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지금은 많은분들이 아실 듯.. 조행기 사진 참조하시길..
3월 2일 사평님
장소 : 애기버선지
조과 : 사평님 붕어들에게 왕따당한 듯..
3월 2일 사평님
장소 : 큰못
조과 : 손가락만한넘들로 다수
3월 2일 초월님
장소 : 마찰수로
조황 : 꽝
3월 3일 니꼴라이님의 측근
장소 : 진성수로.봉대지.학포수로
조과 : 진성수로. 봉대지 꽝.
학포수로 중류 배수장 9치급 한수.
3월 3일 붕어청년님
장소 : 산남지
조과 : 낱마리 수준. 아직 조금 이른시기.
3월 4일 사철붕어님 2박3일 조행기
지난 금요일 오후 7시 출발하여 사천 두량지 도착 10시
각자의 자리를 잡고 거총시작하니 11시
라면으로 몸을 녹이고는 시작 하니 입질이없다.
새벽 2시 경 입질이 오기시작하여 5시까지 9치 ~ 10치 주종으로 올라온다 5수
많은 비는 오질않아 낚시할만하다.
아침 7시 3칸대 중심으로 물 거품이 많이 올라오고 분이기 직인다.
느낌이 팍 온다. 비도 계속온다. 입질도 온다.
옆의 꾼은 29정도의 한수 올린다. 순수 토종으로 와~
나는 올라온느게 8치~9치 만오라온다.
잔떡 기대를 하고 갔는데 왜나는 큰 것은 오지않는거야
토요일오후 바람 엄청분다. 낚시하기는 좀~
할수없어 밤 낚시릉 위해 낮잠을 잔다.
5시 부터의 낚시 시작하여 밤 11까지 소식이 없다. 실--- 망이다.
다음날 아침 이찍 일어나 보니 온세상이 하얓다.
새벽에 서리가 내린것이다. 또 논에 살얼음 까지 얼어있다.
기온이 갑자기 많이 내려간 것일까? 입질이 전여 없다. 저날의 그분의기는 영아니다.
이상하고 이상하다. 7치 한수 하고는 소식이 없다.
오전 11시 철수때까지 실력 차이인 장박의 조황은 총 15수 29 2수 25 4수 22이하 몇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