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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지곡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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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붕어꾼님! 본글은 모험붕어꾼님이 쓰신 글이고 아래는 제가 수정해드린 글입니다. 이제까지 제가 모험붕어꾼님 글 많이 수정해드렸는데 앞으로는 안해 드릴겁니다. ^^ 별로 어려운건 아니죠? ㅎㅎ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목 : 언양 지곡지 조황정보입니다. 저는 언양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곡지는 아직 제철이 아닌 듯 싶습니다. 제가 지난 일요일날 낚시대를 담궈 보았는데 챔질이 안될 정도의 잔챙이 입질만 있었습니다. 지곡지는 동네에 인근해 있고 물이 맑고 깊어서, 낮낚시 보다는 밤낚시에 호조황을 보이는 곳이라서 조금 더 기다려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물을 노린다면 길 건너 대나무옆의 감나무 아래에서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로 한번 해보시면 가능성 있다고 누가 그랬습니다. 작년에 월척이 몇 수 나왔다니 분명히 대물은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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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붕어꾼님, 잘 보았습니다. 그라고, 사평님이 수정해 주신것으로 보니깐 한눈에 들어 오네예.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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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못, 작년 조행기 올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예쁜 못이죠, 초록이 피어나는 봄, 다시 들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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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붕어꾼님 감사합니다. 사평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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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이 언양입니다. 오랫만에 고향 소식을 접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대 고향에서 왔으니 묻겠네, 응당 고향의 일에 대해선 잘 알고 있겠제. 그대 올 무렵 내 살던 집 창가의 매화는, 꽃을 피웠던가 아직은 이르던가... 가고픈 고향입니다. 작천정이랑, 반구대랑, 석남사와 통도사도 10km 이내의 거리에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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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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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사평선배님감사합니다..글을제편집해주셔서..하도졸리고해서그만... 담부터좀더정성스레올리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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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붕어꾼님 글 읽느라 숨 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중간에 쉼표 한두개 쯤 찍어 주시지 않고요^^ 감사합니다. 담에 꼭 월척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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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못.. 괜찮아 보이는 저수지인것 같았습니다. 얼마전 다녀왔는데 꼼짝않던 찌만 한없이 보고 왔습니다. 말씀하신 대나무 감나무 앞에 앉아... 날이 따뜻해지면 한번더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안출하십시오..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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