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지(입곡지)
4월 중순경 준척급으로 마릿수 조황을 보이던 태봉지는 현재 산란끝..
입질 소강상태로 접어 들었습니다.
말즘이 포인트 70%정도 덮고 상류 새물유입 골창은 스윙낚시 가능.
가끔 준척급 붕어가 낱마리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올 봄 최대어는 36cm로 마감 되었습니다.
수위는 만수위...수일내 배수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임곡지
만수위에 굵은씨알의 붕어들이 산란에 들어갔습니다.
5월 3일 밤낚시에 24~월척급 30수 이상 마릿수 조황을 보였으며, 4일 낯 부터 물색이 맑아지면서
잠시 소강상태였다가 5월 5일 세찬 바람의 영향으로 물색이 다시 탁해졌으며 그 여파로 밤 부터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 마릿수 포인트는 함안꾼들이 장박에 돌입. 현재는 딱히 자리할 곳이 없음.
학동지
학동지는 지난해 제방 보수공사로 인하여 바닥을 드러냈으며, 잉어 치어(15cm내외)만 올라와
당분간 붕어낚시는 힘들듯 보입니다. 주변엔 여항간 도로공사중. 현재 만수위.
중령지
산인 중령지도 산란이 끝나고..턱걸이 월척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현재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5치급 붕어 낱마리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곧 배수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신당못
신당못엔 만수위에 붕어입질 전무, 배스들이 수몰 여귀풀대 주변으로 물반배스반입니다.
백암지
백암지는 배수가 조금 진행 된 상태며, 5~7치급 붕어들로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물찬스를 기대하고 우중출조 대기중입니다.
진로소주공장
만수위에 38cm 붕어 외 중치급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류 제방 우안쪽에 텐트 두 동이 쳐져 있으며 장박에 들어간 꾼들도 눈에 띄입니다.
양촌소류지
입곡지 위의 양촌마을에 있는 양촌소류지는 올 봄에 물을 완전히 빼고 준설공사를 했습니다.
동네분들이 고기마져 잡아내시고...행여 헛걸음 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참고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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