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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250124.JPG (189.6 KB), Download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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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사장에서 이런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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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맛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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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따 게 맛있게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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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용 돌게가 맞군요 보기 좋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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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깨끗한게 맛나게 생긴 게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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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해운대에 가보니 릴대에 고등어 머리 꿰어 낚시줄 엉크러진 가운데 놓고 10여분 있다 건져내니 저런 통통한 게 서너마리씩 잡으시데예.. 머할라고 물어보니 게장 담가묵는데요.. 간편하고 잡기쉽고, 구경거리 많아서 좋고.. 함 가볼만하네요.. 고등에 대가리는 근처 회집에서 공짜로 얻을수 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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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영도 청학동 바닷가에 자라서 게는 정말 많이 잡았습니다. 한시간 정도면 한단지 잡을수 있는데...이것 돈으로 바꾸어 과자 사먹은 옜추억이 생각납니다. 게 쉽게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망사를-까칠까칠한- 서너겹으로 접어서 그속에 비릿내 제일 많이 나는것으로 갈치, 고등어를 가능한 어개어 넣고 나무에 달던지 릴에 달든지 던지면....게들이 금방 달라들고 망사가 까칠까칠하여 한번 집어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릴적에는 막대에 달아서 바위틈속으로 집어넣어면 한번에 아주 많이 잡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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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넘들 올라올때가 됐네요. 송정 기장쪽이 조용하고 가족들이랑 바람쇄기 좋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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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발전해서 릴로 잡지만 30년전에는 특수망을 만들어서 나이로줄로 묶고 30여메타 던저놓고 소주마시고 놀다가 30녀분 지나서 건지면 보통 큰넘으로 3~4마리씩 잡힙니더 하루저녁에 3~40마리는 잡아는데.사진보니 게 가 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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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경했습니다. 릴만 있으면 나도 한번 던져 볼텐데 안타깝네요. 간장게장해서 게 껍데기에 밥 비며 먹으면 죽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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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엔 여름철에도 제법 많이들 올라왔드랬는데...옛날이 생각키워지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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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이상하게도 게가 작네요. 일주일전 다녀왔는데. 작년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참고로 밀물일때 잘 잡힙니다. 밤에도 잘잡히지만 정말 추워요. 멀리 던질수록 큰거 많이 올라오구요. 그물은 낚시가게 가서 게글물 달라고 하면 1500~2000원 짜리 줍니다. 그리고 고딩어 대가리는 좀 싹은게 더 많이 올라옵니다.^^ 게장도 맛나지만 찌게에 넣어 먹으면 장난아니게 맛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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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가고 싶네요.. 푸르지오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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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 게 보니 좋네~~ 몇마리 잡아 된장찌게 해먹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라고 송애님은 우찌 입맛도 안변했 십미꺼??...ㅎㅎㅎ 사진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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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말까지 동해안 어느 백사장이나 가능할겁니다. 그러나 보름(?)주기로 게가 허물을 벗어니 꼭 참고하시어 날자를 맟추어가십시요. 해운대아니라도 밤에 불빛이 있는 백사장에가시면 될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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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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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향수와 군침이돕니다. 푸르지오님 책임지세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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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국에 몇마리 넣어 끓였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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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잡는 그물 있습니다. 릴에 달아 던지면 되는데 낚시점에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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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게는 된장 찌게용으로 제격인데 밥 맛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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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게 그물 사논게 있는데 그것들고 해운대 함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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