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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님!
이제서야 조행기가 올라가나 봅니다.
이유는 몰겠지만 그 동안 애만 태웠는데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 기분이 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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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네요.
그래도 보람돤 하루 보내셨네요.
손맛은 언제든지 보실수 있지만 수해 당하신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울수 밖에 없죠.
저는 마음만 이런 생각을 하지만 다른분들은 몸소 실천 하시니
몸들바 모르겠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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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종건님!
먼걸음 하셨는데, 손맛까징 보셨다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태풍으로 인한 수해복구에 땀흘렸으니, 얼마나 보람찼을지 상상이 됩니다.
담에 기회가 닿는다면 더 좋은 자리에서 더 좋은만남을 기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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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있는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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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그노메 씨알은 다음에 꼭 볼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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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답을 드려야 할지....
가슴 한켠이 부끄럽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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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지난 토요일 두량지로 갔었는데 물은 완전 황토, 주변의 배밭은 완전 피격상태 ,,,맘이 아파 떨어진 배라도 살려고 말을 걸었더니 " 고맙지만 아직 안 익은거라, 못팔아요" 하시더군요. 해서 낚시 좀하고갈려는데 괜찮겠습니까? 하고 여쭸더니 빙그레 웃으시도군요. 근데 밤엔 귀신나올텐데,,하는 농담도 해 주시고....강인한 농심에 머리가 절로 숙여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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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제대로 못보셨어도 마음은 편안 하셨을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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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실천하기 어려운 일인데
찡한 손맛은 다음기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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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시고 땀흘린 댓가는 언제나 뿌듯하지요,비록 잔챙이 입질 이지만요
뒤에는 용왕님이 고기들 많이 잡게 해주실겁니다.
님앞에 언제나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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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건님 어렵게 조행기 올리시는데 성공하셨군요. 수고하셨고요 고맙습니다. 다음에 덜렁군님과 함께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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