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테트라의 구름과 나
바람과 구름도 흥얼거리면서
새로 구르마내린 공산님차를 시승식해봅니다.
승용차라 고속도로에서 진가가나오네요.
팔공산님 어제 잠이안와 밤12시 넘어 새벽 동틀때까지 진한 손맛보았다는 곳으로...
저의 자리
29대, 25대 2대,
우측면
좌측면
붕어먹이
수심 약 3미터이상
저의 뒷면
물색이 맑습니다.
약 3미터넘는 곳에서의 손맛이란...
피아노 소릴능가한답니다.
공산님 자리
수심이 깊어 대체적으로 짦은대로 편성하였네요.
두산이 자리
어둡기전에 식사하러
그곳 식당사장님이 esse 메니아 이신가봅니다.
 
벽면과 천장에도 메뉴판에도
건강할때 식후의 esse맛 구수하지요.
밤낚시전 몸만들기.
배스들이 사랑중인걸 크로줌
어두워지자 어김없이 짝사랑해주었습니다.
깊은 수심이라 찌올림,
낚시대 탄력이용하여 원없이 밀고 당기기 손맛당차답니다.
제 살림망
공산님 살림망
기념으로 한번더.
엔돌핀 소라의 선물.
출근시간때문에 새벽 3시에 철수했네요.
집에 돌아오는길에
다음에 다시가고파
공산아! 방금 그저수지 이름이 뭔고?
웅. 무심님이 말하길... 길가에있어서 낚시꾼이 무심코 지난다하여 무심지라 한단다.
또한, 조황이 들숙달숙하여 마음을 비워야 입질을 받을수있다하여 무심지란다.
아! 무심타고 無心池 라...^^
(도로옆 무심지. 쓰레기라곤 찾아두 없었답니다. 낚시흔적까지두, 누구든 아니온 듯 다녀가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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