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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흘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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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감이넘치는 조행기 잘읽었읍니다. 모두가 그래야하는데 경붕사 회원님들은 모두가 좋으신분들만 모여 한식구가 되어서인지 현장에서 만나보시는 면면에 순수함그자체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다음에 한번 조우하였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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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에서 올라야 할 글이 아닐 정도로 아름답네요. 끝부분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만 앞부분은 아니봐도 동영상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어느새 평온해지는 저를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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멎진 한편의 글입니다 정말 용기있는 한 선생입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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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시 무릉도원에 있는듯한 감동을 주는 글입니다. 낚시의 지고지선을 향한 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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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아름다운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님의 눈으로 들여다 본 듯한 착각에 빠지네요.... 자주 글 열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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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글 자체가 예술입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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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그림/상상....., ㄱ ㅅ ㄱ 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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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조행기는 대화가 많고 그 대화속에 뼈가 있는듯 합니다 좋은 조행기. 수필같은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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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제 전 조행기 못적겠습니다... 제 조행기는 국민학생 백일장이었습니다... 슬프지만.. 힘들지만.. 그래도 굳굳이 적을랍니다..ㅎㅎ 차이장님 좋은글 너무 잘읽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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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조행기의 격을 한차원 올려놓은 글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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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아름다운 글이네요. 이곳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즐거운 조행길이 늘 이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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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국어책의 한귀절이 생각납니다. 수필은 난이요 학이요 청자연적이라...바꿔야 겠읍니다. 조행기는 난이요 학이요 청자연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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