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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날 반겨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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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도 보시고 집안에서 따뜻한 대접도 받으신 덜렁님... 처세술을 제게 한수 갈켜주시지요. 어제 저도 물가에 있다가 여기서 죽치지 말고 남천으로갈까 생각도했었는데 시간 짜내기가 힘들더군요. 궁금했습니다. 요사이 비가 많이왔는데도 과연 금요일 고정출조를 하셨을까 하구요.. 역시 가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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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군님! 낚시얘기 잘 봤습니다. 회원님들을 위한 배려...역시 덜렁군님입니다. 간밤에 잘 잤심미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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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음을 했더니 몽롱하네요. 여전히 남천은 경.붕.사 보금자리란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그 곳에 가면 가족과 봉순이를 만날 수 있으니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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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리네요. 영산 새못으로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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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군님 조행기 잘읽어습니다 역시 남천은 지존을 알아봅니다? 반가운 님들고 함께한 밤낚 즐거워으리라 생각합니다 덜렁군님 요즘 점수 관리 잘하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평생을 해야할 낚시라면 미래를 위해서 자제할줄 아는 낚시인이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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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남천엘 함 가야겠는디.... 회원님들과 어울려 입낚 주낚 하고싶는데 말입니다 남천 어디에 가야 만날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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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천 지존 답습니다. 어복많아 고기 잘 잡는다고 지존은 아니지요. 낮에 열심히 일하고 저녁엔 가족과 회원 챙기느라 분주한 모습, 보기 안스럽긴 하지만 흐뭇한 그림입니다. 그래도 건강은 챙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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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군님은 역시 남천 지존이신 모양이네요. 이리 저리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로 보기 좋네요. 낚시하고 와서도 마눌님한테 파전 얻어먹고 또 낚시가고 어쩌면 그렇게 살수 있는지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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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습니다. 낚시 함 갈라치면 마눌한테 사흘은 아양을 떨어야 하는디.....ㅠㅠ 혹시 밤에 밤낚시말고 다른 일을 넘 잘하시나?? 새파란 놈이 이런 말씀 드린다고 화내지는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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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군님 손맛보신거 축하하고요 덜렁군님이 가족에게 대우받는걸보니 평소에 덜렁군님이 가족에게 어떻게하는지 미루어짐작이 됩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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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낚시생활 엮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항상 행복한 낚시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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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 바닥걸림을 겪으니 옹...순간적으로 짜증이 났는지...너무 세게 당기는 바람에...저의 가장 귀한 낚시대가 툭...부러졌습니다. ㅠ.ㅠ 아이고. 제일 좋은건뎅. 에겅. 하필 손잡뒤에서 두번째칸이 부러질게 뭡니까.옹...집에 와서 다른 낚시대랑 맞춰볼려해도 맞는게 없네용. 낚시방에 가봐야할것같네요.고쳐질런지. 창원잉어님 술 정말 잘마셨구요.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덜렁군님 다음엔 함께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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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돌이님 오늘도 손이 근질.... 오후 무렵에 전화 하셨을때 저는 아이와 마눌님과 드라이브를 ..귀산동바닷가에서 낚시도하고 5마리 돌아오는 길에 백숙을 냠냠, 각돌이님 지송합니다다 혼자 가셨는지 몰겠네요 언제봐도 덜렁군님은 확실한 어복을 가진 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마술같은 어복입니다. 그래서 덜렁군님 옆에서 낚시하면 짜증납니다 혼자만 다잡아서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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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세분 잘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혼자서 계속하고있던 저는 결국 버터봤지만 8치가랑의 녀석 5수 6치에서7치사이의 녀석 3수 나머지는 붕애...... 어쨌거나 시간이 새벽 1시30분쯤에 사방에서 갑자기 번쩍번쩍 빛이 나네요(소나기 오기전 마른하늘에..... ) 어쩔까 생각하다 결국 철수와함께 방생 주변정리 뒤 차있는곳에 도착 짐정리사이에 굵은 빗방이 갑자가 뚝 ..... 결국 쫄딱 비맞고 집으로 휑 조용히 들어오는 나에게 우리마눌왈 .... 그냥 들어오랄때 왔으면 비나 안맞지 우얐던 무지하게 재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덜렁님. 각돌님. 창잉님 만나서 반가웠구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일찍 물가에서 만나 뵙기로 하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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