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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에도 통영 앞바다에서 배가 침몰되어 위험한 적이 있었다고 신문에 났던데(다행히 사람들은 다 구조됐다고는 하지만..) 바다낚시 가실때 항상 주의하셔야 됩니다. 어디 바다낚시뿐이겠습니다. 낚시도 좋지만 항시 안전을 생각해서 낚시하시는 모든 회원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니꼴라이님 오래된 기억이지만 회원님들을 위해 다시한번 안전에 대해 일깨워주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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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이님 정말 아픈기억을 가슴에 담고 계시는군요.... 저도 가을부터 겨울까진 전라도 통영 거제 열심히 뎅기는데 님에 글읽고 옛날생각이 문득나네요.져도 조그만 여에서 빠진적이 있는데 파도는 엄청치죠 바위는 미끄럽죠 야.. 그정말 사람 죽겠데요. 그것도 한겨울에 비록 수영은 할줄알았지만 물에졋은 옷이며 장화에 물이들어가니 얼마나 무겁던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바다물먹어 보신분 속 완전히 디비집니다, 다행이 지나가는 배에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지금도 그생각만하면 섬득합니다.두번 다시는 낚시안한다고 마음 먹었지만 .....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던가요 그레서 요즘은 민물로 출조수를 늘렸죠. 이제 장마가 끝나면 많은 분들이 물가로 가실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모두들 바다로 계곡으로 많이들 가실건데 우선은 안전이 제일이라 생각됩니다 고기못잡으면 오늘만 날입니까?. 한순간의 욕심으로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늘 안전 운전 하시고 즐낚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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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이님! 잔잔한 글 잘 보았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시는가 싶어서 두번 읽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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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가든 안전이 최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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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시껍 하셨네요.! 회원님들 모두모두 항상 안전운행 즐낚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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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요즘은 야영을 별로 안하지만 옛날에는 야영 많이했지요 자리좋타고 낮은곳에 텐트치면 너울 파도가 와서 싹쓸이 하고 갑니다 한15년전쯤 진도앞 제주여 라는 포이트에 부산꾼 두분이 낚시를 했는데 그분들 프로급 텐트에 하겐 까지 박아놓고 낚시중 밤에 잠자는 사이 파도가 덥쳐 텐트를 몽탕 쓸고 갔음 아침에 선주가 가보니 아무것도 없고 갯바위에 하겐과 텐트 꼬리만 남아 있으음 우리 경붕사 가족분들도 바다낚시 가시면 절대로 낮은곳은 텐트치면 안됩니다 여름철이면 남풍이 불면 먼바다에서 너울 파도가 소리도 없이 덥칩니다 나도 장비 손실을 본 경험이 있으습니다 항상 바다낚시에는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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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좋은일만 생기고 행복하시고 안출~~ 즐낚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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