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곳입니다. 퍼온 글은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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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가을타는 남자 부산모임 화보를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그때 그속으로 달려볼까요? ^^
그리운분들이 한분 한분 오셔서 반갑게 포옹도 해보고 뜨겁게 악수도하고
커피한잔하면서 그동안의 살아가는 이야기도하구...
실전시합을 위해 몸풀기 연습게임도 해봅니다.
이제 많은분들이 오셔서 당구대수가 4개로 늘었네요.^^
 
나무꾼님의 멋진 폼.^^
연습경기 같지않게 모두들 진지합니다.^^
오후 6시가 되어 본게임에 들어갑니다.
가위 바위 보하여 무작위 4분씩하여 1, 2등은 준결승에 올라갑니다.
1조. 만땅님, 팔공산님, 애담님, 먼산에비님. 2조. 나무꾼님, 진영맨님, 쌈박한번개님, 용두산.
 
3조. 태공주야님, 평풍골님, 월바라기님, 사랑과평화님. 4조. 청운님, 송애님, 청운사모님.^^
 
대선배님이신 만땅님의 멋진자세입니다.
왕년, 젊었을때 500까지 치셨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셨지요.
참으로 연세에 비해 고우신 청운사모님도 오셔서 당구이벤트를 빛내주셨지요.
만땅님. 그리고 대구에서 오신 새벽물안개님. 진정감사드립니다. 태공주야님의 유연한 허리의 돌려치기.^^
 
늦게오셨지만 많이 즐거움을 같이해주신 중간의 왕짜집기님과 슬픈산적님.
갑장이신 송애님과 청운님.
이벤트상품도 기념으로 남깁니다.
붕어는 다떨어져 맞추는데 몇일 걸린다하여 복돼지로 하였답니다.^^
결승전은 만땅님, 청운님, 쌈박한번개님 3분 이었는데 시간관계상 생략중에
쌈박한번개님이 선배님들을 위해 양보하셔서 만땅님과 청운님이 1, 2등 하셨답니다.
또한 만땅선배님이 1등상품을 기증품 코너에 다시 내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식사 예약시간이 넘어 7시 30분에 근처 식당으로 자릴옮깁니다.
서로 정을 주고받습니다...^^
 
진영맨님, 월바라기님. 먼산에비님, 평풍골님, 나무꾼님.
 
슬픈산적님 진영맨님 월바라기님 애담님 쌈박한번개님
사평님 송애님 청운사모님 이소이소님 일소일소님 청운님.
 
만땅님 팔공산님 태공주야님 새벽물안개님 왕짜집기님.
복사 할수없는 순간 순간들...
지금처럼 사랑, 열정과 건강하시옵고 많이 감사드립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의
정겨운 이야기는 쭉~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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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한잔하구
조금 쉬었다가 2부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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