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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낚시에 있어서 1. 포인트 2. 미끼 3. 찌의 예민성을 강조합니다. 어디든 일단 가면 두루 살피고 사전에 충분한 현지 미끼를 생각해보구 묻고 늘 갈때마다 찌를 다사 맞추곤 합니다. 물론 조과도 늘 괜찮은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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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항상 운을 믿는편입니다 지가 하는 일도 운이 따르면 좋은 결과가 있다고 보죠 우스게 소리지만 낚시초보일때가 가장 좋은 결실을 맺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한 사람의 낚시인으로 매김될 수 있도록 많은 붕어들이 도와준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좋은 조과를 위해서 첫째도 어복 둘째도 어복 셋째도 어복입니다. 우스게 소립니다. 좋은 정보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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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대로 1. 조용한곳 2. 뱀 안나오는곳 3. 포인트 4. 떡밥의종류 ... 완전 초보이지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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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덜렁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복인것 같습니다. 그 날의 어복이 아니라 그사람의 어복입니다. 그 다음이 실력인데, 실력은 전부 비슷하쟎아요. 뭐 특별하게 한다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어복은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 규정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1년에 한,두번 어복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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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는 양어장 낚시가 실제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좁은 공간에서 낚시하는데 남들보다 더 많이 잡는다면 그것은 어복도 어복이지만 남들과 차별되는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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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운칠기삼. ㅎㅎㅎ 30%인 기술중에서도 채비가 20%쯤 되지 않겠습니까. 그 중 으뜸은 찌맞춤이겠지요. 저도 아직 서툴지만서도.. 똑같은 미끼에 똑같은 낚시장비로 같은 장소를 공략해도 어떤 분은 잘 잡고.. 어떤 분은 입질도 못 받는 이유가. 바로 찌맞춤 아닐까요. 물밑에서 붕어들은 똑같이 먹이를 흡입하지만 찌맞춤으로 인해.. 입질을 받고 못받고의 차이가 생길때가 많습니다. 에궁.. 말이 길어졌네요. 운칠선배님은 찌도 잘 만들고 찌맞춤도 잘하던데.. 그 비법을 널리 알리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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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도착하시면 청소 부터하고 하시면 ......... 찌맛.손맛 좋을덧 합니다 진짜입니다.오늘 월 두수했슴당 사진 찍어 올릴께요 사진 어께올리는지 아시는 분 쪽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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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복도 맞구요 찌마춤도 맞는것 같네요 제 경험으로는 작년에 무지 마니 다녔는데 깡 아니면 1~2마리로 그쳤고 올해들어 가는곳 마다 솜맛을 봅니다 찌를 잘 맞쳐서인지도 모르지만 포인트도 중요 너무 욕심부리는것도 좋지않구요 적당히 즐기고 다음을 기약하며 낚시때문에 소흘해지기쉬운 가족도 마니 생각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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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 기삼님 감사합니다 지가 진작 이런 글을 올리려교 마음 먹은는데 님 께서 먼저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낚시가서 만난분이 말씀하시는데 그분께서 미끼 배합하는데 떡밥값이 백만원어치 이상 덜어다는군요 그분은 전국 낚시대회에서 일등도 하시더군요 그분은 양방에서도 잘 하시지만 노지에서도 다른 사람에 비해 잘 하더군요 여러분들 말씀에 동감 하지만 제 짧은 생각에 떡밥 운용술에 비중이 더 가는군요 초보 생각ㅇ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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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가 낄 자린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민물출조 3번만에 월한 어복떵거리 아따 한말씀 올릴께예...^^ 전 특별한 노하우가 한가지 있심더.. 사실 낚시할때 게을러서 발견한 방법인데예... 낚시가기 3일전에 미리 글루텐(3번 딸기향)을 겐다음 이넘을 걍 아무 비닐봉다리에 담아가 양지바른곳에 방치합니더.. 그라모 쾌쾌한 냄시가 나는데 때론 곰팡이도 좀 피죠,...^^ 그라모 완성입니더. 사실 전에 낚시갔다가 남은 글루텐이 아까워서 "다음에 또 써야징..^^" 함시롱 비닐에 싸가 들고 뎅기다 우째 발견하고 버리기 아까워 함 써봤더만 같이 간 분들에 비해 탁월한 조괄 올리게 됐거든예^^ 그담부터 남은 떡밥은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습관을 가지게됐죠..^^ 뭐 환경도 보호하고 미끼값도 아끼고 또 조과도 좋고...그야말로 일석삼조지예^^ 주의사항 : 차에 오래 방치하면 차안에 다른사람들이 절대 안탑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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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많은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시니 고개숙여 감사드림니다. 이제부터 올리는 글이 결론이 아니고 개인적이 생각이오니 읽고 잊어버리소서. 먼저 포인터 선정시 운과 기술의차이 요즘은 대개 수초를끼고 낚시를하겠지만 수초를 유심히 살펴보면 유독 부연 쌀뜨물 비슷한 물색을 보인다면 분명 대박입니다. 이것을 알고 그자리에 낙수대를 폇다면 기술로봐야합니다 우연히 그자리에서 낙수를햇다면 운이좋앗겠죠 또 폭우후 흙탕물일때 대박이지만 흙탕물이 2~3일 이어지면 몰황이구 다시 께끗한새물이드는 상류가 좋쿠 이모든걸 알구 자릴잡으면 기술이좋은사람이구 반대로 낙수를하면 운이 나쁜사람이구. 하엿튼 저의생각은 운만 믿으면 대박아니면 꽝이 아닐까합니다. 기술이 있다면 평균조과는 되겠죠 사팽님은 앞으로 낙수대 놓으세요 배얌이 기승을 부릴때입니다. 다음으로 채비와 찌맞춤은 워낙 다양했어 무어라 딱 꼬집어 말할순 없지만 자기몸에 익숙한 채비가 있을겁니다 항상 똑같은 채비를 사요하는게 좋다는것이 저의 사견입니다. 물론 많은 시행착오끝에 이거다하는 바로 그 채비말입니다. 그래야 찌 놀림이나 챔질타이밍을 정확히 잡겠죠. 참고로 저의채비는 원줄 1.5 고리봉돌에 케플러 2호목줄. 다나고 바늘 4~5호 외바늘. 목줄에 좁쌀봉돌 2~1호. 찌맞춤은 바늘. 케미. 다 달구 케미꽃이 하단에 맞춤니다. 낙시할때는 찌톱을 한두마디 내놓쿠 합니다. 개인적으로 낚우회님의 글이 마음에 드네요. 붕어얼굴 보기전에 벌써 마음을 다 채웟는데 뭘더 채울려고 욕심을 부리겠습니까 저도 살림망을 펴지 않는날은 마음이 편합니다.채을께 없어니 욕심낼필요없죠 살림망을 펴면 사정이 달라짐니다 욕심이생기죠. 송어님의 떡밥 운요술도 중요하고 창원잉어님의 가족사랑도 중요하쬬.붕어보단 가족이죠. 아따님의 썩은 떡밥 빌려다 써야겠네요 썪은떡밥이 대박내는걸 본적이 자주있습니다. 다들 감사드리고 더 많은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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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님외 여러분이 올린글 모두 맞습니다. 수온, 수질, 미끼, 채비,소음,등 모두 중요하지만 저는 제일 중요한 것이 붕어의 활성도를 으뜸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낚시터 부지런해야 조과가 좋습니다. 입질이 없으면 장시간 기다리지 말고 떡밥도 다른 사람에 비해 3배이상 자주 갈아주고, 지렁이와 새우도 새것으로 부지런히 바꿔주는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조과가 종다고 생각합니다. 입질 안오는데 장시간 무작정 기다리면 절대 입질 안옵니다. 안될때는 담배도 피고 술도먹고, 소변도 자주보고 해야 합니다. 붕어가 보고 있다가 꼭 이때 입질 하거든요. 더불어 돌아올때는 주위를 깨끗히 하는 환경정신도 필요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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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토론이군요 1)과연 봉어가 냄새를 맏을수 있을까요 ? 2)과연 봉어가 색갈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 또한 1)찌톱을 물밖으로 1마디 또는 2마디를 내어 놓을 경우 물밖의 부분이 찌올림을 억제하는 무게로 작용함니다 2)반대로 케미를 수면과 일치 시켰을 경우 표면장력이 작용하여 찌올림을 억제한다 도데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렵다 누구 답좀주이소 이상 그믐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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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초보라 운을 많이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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